“시민 대변자 역할 충실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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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정하영)는 23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6대 김포시의회 의원 당선자 10명과 의회사무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6대 김포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장단 선출 및 의사일정,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에 의원 당선자들이 의회 개원 및 상임위원회 구성 등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 당선자들은 7월 1일 개원식에 이어 7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계속되는 임시회에서 시정업무보고 및 상임위 구성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김포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면서 “제6대 김포시의회가 지난 5대 의회보다 2명이 늘어 10명의 의원이 된 만큼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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