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전 화성FC 감독, 김포FC 전력강화실장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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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올해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위해 코치진 전력을 보강했다.
2023시즌 K3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이끌어낸 강철 전 화성FC 감독을 전력강화실장으로 합류했다. 남다른 선수 발굴 능력과 안목으로 김포FC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 실장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였으며 1993년에는 프로축구계에 입문하여 전남 드래곤즈에서 2004년까지 활약하며 탁월한 기량과 뛰어난 피지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은퇴 이후에는 지도자의 길로 진로를 전환한 강철 실장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전술과 팀 조직 능력으로 화성FC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그의 지도력은 팀의 흐름을 읽고 적재적소에 선수를 배치하는 등의 뛰어난 업적을 일궈냈다. 김포FC는 강철 실장의 능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강철 실장은 "김포FC와 함께하게 된 것에 큰 영광을 느낀다”며 “저는 최선을 다해 팀의 전략과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헌신하겠다. 김포FC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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