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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임명... 국힘, "기재부 출신 모피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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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행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지낸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로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은 "말뿐인 ‘기회 도시’… 내 식구를 위한 개방형 직위인가"라며 "모피아 낙하산 부대로 전락한 경기도, 또 기재부 출신인가"라고 연이은 기재부 출신 인사의 임용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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