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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한 발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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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6대 김포시장으로 재선에 성공해 지난 1일 취임한 유영록 김포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김포 만들기를 위해 취임초기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취임 첫날에는 김포시 기업지원센터와 김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7일에는 기관장들과 함께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산품 전시장을 방문해 입주 기업으로부터 제품 설명과 함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건의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민선6기 출범 초기부터 발 빠른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
 
7월 10일에는 기업인들과 도·시의원, 김포시 부시장 및 국·소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어, 유영록 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김포를 건설하기 위한 행보는 취임 초부터 분주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김포를 건설하기 위해 현재 서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인 김포골드밸리를 조성 중에 있으며,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을 위해 현재 200억원 규모의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또한,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한곳에서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관련 7개 기관이 입주한 김포시 기업지원센터를 걸포동에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간·정보 등이 부족해 애로사항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매월 1회 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지원관련 기관들과 함께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 희망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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