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장 이취임 및 연시총회 열려... 박상태ㆍ양옥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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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11일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대곶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순애 대곶면장, 진기준 새마을지도자 김포시협의회장, 최종필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나유식 전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채미애 전 새마을부녀회장이 이임하고 박상태 신임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양옥순 신임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이임 나유식 회장과 채미애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 다년간 역임하며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대곶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나유식 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대곶면 발전을 위해 나 혼자가 아닌 우리 회원들이 있어 든든했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채미애 전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몇 년 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회원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새로 취임한 박상태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양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같이 빛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 “앞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 행복한 대곶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대곶면장은 “대곶면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열과 성을 다하신 이임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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