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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제국장, 취업지원 주요시설 현장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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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김포시 경제국장은 지난 12일 취업지원 주요시설인 김포시일자리센터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현장행정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직업교육훈련 운영 만족도 제고 및 인력 양성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일센터 교육장 이전 설치 현장 확인과 관내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포시일자리센터와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8월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하여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김포시는 직업교육훈련 15개 과정과 특강 8회, 집단상담프로그램을 20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그 외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종합적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박정애 경제국장은 직업상담사들에게 취업시장의 요구도를 반영해 구직자과 구인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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