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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교통건설국장, 주요 도로사업 현장행정... "도로 적기개통, 안전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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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시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이 지난 15일 관내 주요 도로건설공사 현장 중 1개소인 누산~마곡간(하사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jpeg


김포시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15일 관내 주요 도로건설공사가 한창인 현장 4개소를 각각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대곶 면도 101호선 도로확장공사 ▲누산~마곡간(하사교) 건설공사 ▲월곶중로 3-1호선 확장공사 ▲김포대로 3-7호선 확포장공사 4개소다.


그간 만성적 교통체증과 열악한 연결도로로 인해 지역 주민과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도로 인프라 확충이 시급했던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교통건설국장은 현장의 공사진행 과정과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동절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되면 보다 더 내실있는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예측가능한 도로개통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여건 제공을 위해 공정관리에 보다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교통건설국장은 도로건설 현장을 살펴본 후 “현재 건설중인 도로를 속도감 있게 적기에 완공하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물류와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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