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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국민의힘 고양시정 국회의원 후보 출마선언,,, “응답하라 1992, 그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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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과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국민의힘 최현철 예비후보자가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후보는 “국민의 지탄의 대상이 된 대한민국 정치를 리셋 할 것”이라며 “일산을 명품 브랜드 도시로 비상시킬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자는 ‘경제자유구역 유치로 4차산업 선도하는 도시 조성’ 등 “잃어버린 일산의 30년을 되찾고 분당, 판교보다 더 버라이어티한 일산으로 리셋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 한 참석자가 “청년정치인으로서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고 잘할 것 같다”는 말을 건네자 “믿고 맡길 수 있는 확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고양특례시 동료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산 동료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정)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집권 여당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일산을 명품 브랜드 도시로 비상시킬, 일산이 부른 / 일산의 청룡 최현철>입니다.


2024년 갑진년은 고양특례시민 여러분을 위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일산의 청룡 최현철> 오늘 108만 고양특례시민께 고양시정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기에 보고드립니다.


생산성도 없이 에너지만 탕진하는 <극한 대립의 정치>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투명인간 처리하는> <진영논리정치> 

<시비와 트집의 칼춤만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정치>가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정치와 국가를 흔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양특례시 동료시민 여러분

오늘 아침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전국의 207인, 당협위원장에 대한 사퇴안>을 의결했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하는 국민의힘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사심 없는 정치인만이 단행할 수 있는 용기 있는 결정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는 진화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정치가 존재하는 진짜 이유와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확인시켜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모른척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소망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즉시 용기 있게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많은 일산의 주민들이 제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일산의 30년을 되찾고 분당, 판교보다 더 버라이어티한 일산으로 리셋하라>고 하셨습니다. 젊고 패기있는 국민의힘 최현철 같은 청년 정치인이라면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바뀌었는데 과거 정치문화에 매달려 내부고발과 불명예스러운 뉴스로 일산의 명예를 더럽히는 정치를 청산하고 일산의 명성을 드높이라>고 하셨습니다.

    

저 일산의 청룡 최현철은 <일산의 성공신화를 만드는> 힘차게 비상하는 <화룡점정>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지탄 대상이 된 <대한민국 정치를 리셋>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횄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대위가 대한민국정치판을 바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사를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의 빅뱅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하는 국민의힘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치혁신’은 시대정신입니다. 계파정치를 없애고 당내 기득권을 타파하겠습니다. 

국민의 봉사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간의 수평적, 협력적 관계를 존중하겠습니다. 지방의원의 독립된 역할을 무시하고 공천을 무기로 명령하는 계급 관계를 과감히 청산하겠습니다.


‘일산 리셋 1992’입니다. 일산을 혁신하겠습니다. 

1992년은 일산이 상전벽해가 된 해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신도시가 탄생한 해입니다.

일산이 인생의 자부심이 되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30년이 지났습니다.

자부심은 잘못된 선택이란 꼬리표로 상처가 되고 말았습니다.

베드타운이라는 낙인으로 남았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일산의 청룡 최현철이 패기 있게 앞장서겠습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로 다시 기회를 찾은 일산을 다시 새롭게 리셋하겠습니다. 분당, 판교보다 더 매력적인 일산으로 리셋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일산은 외국자본들이 오고 싶어하는 희망적인 국제 경제자유구역 중심도시로 4차산업이 집약된 최첨단의 스마트한 미래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도시, 일산은 이제 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저 최현철이 일산을 분당, 판교보다 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인 추세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메가시티 서울> 문제 또한 충분한 토론과 미래 관점에서 적극 공개 논의하겠습니다.  

주요 정책으로는 일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일산, 신도시와 구도시 간의 지역양극화를 최소화한 정책과 도시개발, 킨텍스와 고양방송영상단지,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한류거점도시 등 마이스산업과 자족시설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이 윤택한 자족하는 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그린환경과 맞춤형 복지시스템이 탄탄한 살기 좋은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삶의 풍요를 더해주고 보육과 교육 걱정이 없는 우수한 교육기관과 서비스가 보장되는 일산을 만드는데 일산의 청룡 최현철이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일산의 동료시민 여러분.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가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지나자 서로를 가르기 시작했습니다. 분열과 대립으로 다시 어려움을 맞고 있습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함께 가면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혜입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일산의 동료시민은 해낼 수 있습니다. 저 최현철이 앞장  서겠습니다. 제 손을 잡고 함께 갑시다. 함께 하면 길이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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