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김포소방서-제17사단 승리여단, 양해각서(MOU) 체결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1 (2).JPG

 

김포소방서와 제17사단 승리여단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손을 맞잡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포소방서는 지난 1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선 김포소방서장, 김용일 승리여단장, 강전일 재난대응과장, 정봉영 현장지휘1단장, 정영후 중령, 박지훈 중령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김포소방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김포지역 수난사고 등 대형재난과 안보 위협 발생 시 현장상황 정보 공유, 장비와 인력 지원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김포시 안전의 주축으로서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용일 제17사단 승리여단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김포시민의 안전과 안보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김포소방서와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 서장은 “한강변 수난 사고 발생 시 초소 통문 개방 등 신속한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김포소방서와 제17사단 승리여단이 더욱 협력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도시 전체가 한강 등 하천으로 둘러싸여 자살, 익수, 사체 인양 등 수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김포소방서와 제17사단 승리여단은 최근 2년간 8건의 수난 사고 협업 및 다수의 합동 훈련 실적이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김포시민 안전에 더욱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