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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김포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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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7.30 보궐선거 홍철호 후보가 17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성명에서 “홍철호는 10년간 김포발전을 위해 애쓰다 인천시장으로 금의환향한 유정복 전 의원이 추천했고 김포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당당히 후보로 뽑아주신 100% 김포시민 후보”라며 “14대째 400년 간 김포에 뿌리를 박고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김포를 잘 안다고 자신하기에 김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비전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후보는 “야당은 남해에서 이장부터 도지사까지 지낸 분을 김포로 올려 보냈으나 김포를 알면 얼마나 알고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묻고 “김포 보궐선거는 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누가 김포발전을 추진하고 누가 김포시민을 대신해 국회에서 김포를 대변할 것인지 바로 김포와 국가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만약 김두관 후보가 당선되면 김포시민 눈치를 보면서 남해와 경상남도도 챙겨야 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보다는 곧바로 대권 행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를 공격했다. 
 
홍 후보는 “(자신은) 오직 김포 하나 밖에 없다”며 “김포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 김포를 반드시 서해의 보석같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뛰겠다”며 “야당에서는 김두관 후보를 ‘큰 인물’이라고 하지만 이미 남해에서도 야당 내부에서도 능력과 역할에 대해 평가가 끝난 후보”라고 평가절하했다. 
 
또 홍 후보는 “통진에서 태어나 자라 양계장에서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김포기업을 일궈냈다”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두 손만으로 1000억원대 기업도 만들어냈는데 32만명이란 든든한 김포시민이 뒤에 있는데 무엇을 못하겠느냐”고 말하고 “선거운동 기간, 김포의 미래비전을 하나 하나 보여드려 보증받고 김포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은 ‘홍철호’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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