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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서울통합 무산은 명백한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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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김포시을 예비후보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회자되는 서울통합 무산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홍철호 캠프는 “김포서울 통합을 총선용 보여주기가 아니라 더 살기 좋은 상위 광역자치단체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자치권 행사”라면서 “총선을 앞두고 주민투표 등 중요한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현재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도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면 자동폐기 절차를 밟게 되지만 입법 발의와 심사가 모두 다시 재개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근 발언을 소개하면서 “결국 서울통합과 경기도 분도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김포가 서울로 가게 될지 아니면 경기 북도나 남도로 가게 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 부보는 24일 김포5일장 연합회 회장단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5일장연합회 회장단은 매 장날 마다 2중 3중 주차로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김포장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북변 공영주차장을 상설시장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타워를 설치하고 5일시장연합회의 상설시장 등록, 공중화장실 관리 문제, 마송5일장과 함께 사용하는 마을버스 차고지 문제 해결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홍 후보는 "각 읍면동 중심지에 남아 있는 5일장은 아직까지도 우리시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 축"이라며 "도시 기능과 연계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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