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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서비스정신으로 예산확보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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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23일 “상대 후보가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왔는데 만약 정권심판을 한다고 하면 3년 반이 넘게 남은 박근혜 정부에서 우리 김포에 필요한 예산은 누가 어떻게 가지고 올 것인가”라며 김두관 후보의 정권심판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날 북변동 김포시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김두관 후보가 우리 김포를 위해 한 일도 없지만 김포현안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국비확보라고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김 후보의 교통과 교육, 보육 등과 관련된 공약을 보면 모두가 국비 및 시비확보라는 막연하고 애매모호한 문구가 전부”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홍 후보는 “김 후보측이 선거 중반에 들어서면서 강한 위기감을 느껴서인지 이젠 네거티브로 선거전을 전환하고 있다”면서 “저는 이에 개의치 않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김포의 미래를 위해서 앞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종 김포현안에 대한 예산확보에 대해 홍 후보는 “이미 당대표로부터 우리 김포시의 혈관역할을 할 한강평화로 건설을 약속받았다”며 “교통, 보육, 교육 등 김포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끌어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장윤석 의원 등이 22일 김포를 찾아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에 대한 지지유세를 펼쳤다.
 
김 전 경기지사가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서 태어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봉사를 해왔다”며 “김포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들이 생각지 못한 훌륭한 상품을 내놔 김포발전을 이뤄낸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 전 지사는 “애기봉의 불빛이 북한을 밝히듯 김포를 밝힐 후보는 홍철호 후보뿐”이라면서 “김포의 아들, 김포의 희망인 홍철호 후보가 압승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위원을 지낸 장윤석 의원은 “홍철호 후보를 뽑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김포를 살리는 일이며 김포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분이 김포를 책임질 수 없다”며 홍 후보의 승리를 당부했다.  
 
또한 탤런트 전원주 씨도 “나라의 기둥은 박근혜 대통령이고 김포의 기둥은 홍철호 후보”라며 “홍철호 후보를 뽑아 김포의 발전을 이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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