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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을 기경환, 김준현, 이회수 후보, "박상혁 의원, 불공정 경선행위 즉각 중단하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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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포을 더불어민주당 기경환, 김준현, 이회수 예비후보가 박상혁 국회의원에게 "불공정한 경선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공명선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가 "윤석열 검찰 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구해내고 경제위기, 국가 쇠망의 위기를 막고 민생회복과 헌법상의 민주적 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명선거, 공정선거를 특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등 김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선과정에서 공명선거, 공정선거를 저해하는 박상혁 후보의 불공정한 정치 행위와 부당한 선거개입 활동 제보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박 후보의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박 후보는 지난 1월 24일∽25일 양일간 실시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실시 당일에 벌어진 이재명 당 대표 관련 페이스북 홍보 사건은 현역 기득권을 이용한 불공정한 정치 행위"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해명과 정치적 책임을 촉구했다. 


이어 "특히 이번 사건은 김포을 당내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의 공정성과 신뢰도에 금이 가는 중대사안으로 공정선거와 당내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의 정치적 감정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현역 기득권을 이용한 특권이자 불공정 선거행위로도 간주 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김포을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과 관련하여 김포을 지역위원회의 공명정대한 자세와 선거 중립을 촉구하며 국회의원 특권을 이용한 박 예비후보의 개입과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기를 촉구했다. 당의 후보가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선출되지 않을 경우 당내 불공정 논란과 정치불신으로 본선에서 더 큰 단합과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를 표명한다"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특히 이와 같은 공정선거 촉구와 불공정 정치 행위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박 예비후보의 불공정 경선행위 의혹이 계속 이어질 경우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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