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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1일 밤 1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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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일 22시 기준 서울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로 나타나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서울시는 같은 날 오전 8시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http://cleanair.seoul.go.kr)’ 누리집이나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1일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 돼 발생했다"며 "늦은 밤 동풍의 유입으로 고농도가 해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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