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철 후보, "민주당 12년 독점 마감하고 이번에는 균형있게 국민의힘으로 바꿔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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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인구 9위 도시 고양시에 출마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들이 비상이다.
고양시 4개 국회의원 선거구 모두가 현재 야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명, 정의당 1명)이이라며 선거협치를 통해 이번 4.10 총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고양시정 선거구인 일산서구는 12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독점해온 지역으로 2일 최 후보는 시민들을 상대로 “민주당 12년 독점시대를 마감하고 이번에는 균형있게 국민의힘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하며 고양시 4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4개 선거구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적 선거협치를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고양시 4개 선거구 국회의원을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후보들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일산신도시는 1기 신도시 조성 이후 32년 만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다시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특히 일산서구는 신, 구도시와 농촌형 마을이 혼재하고 있어 집권여당 국민의힘 중앙당, 정부와도 관계가 탄탄한 추진력 있고 패기 있는 새로운 인물이 1기 일산신도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일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지역이라는 게 최 후보의 주장이다.
최 후보는 “도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는 매너리즘에 빠진 정치인이 아니라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할 수 있는 패기와 역량을 가진 신선하고 열정적인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보수와 합리의 맥이 끊어진 일산서구에서 민주당 독주시대를 청산하고 1기 일산신도시의 패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적임자는 상식과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을 찌르는 말과 행동으로 인정받는 젊고 패기 있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중앙당 정치인들이 대거 축하 영상을 보내와 주목을 받았다. 1월 27일 대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뮤지컬 공연장으로 변신시킨 최 후보는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노래영상이 SNS를 통해 전파됐다.
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가 개소식 사회를 맡았으며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이양수 국회의원(원내수석부대표), 이인선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권영세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박정하 국회의원(수석대변인), 정희용 국회의원(원내대변인)과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민수, 김예령, 정광재, 호준석 대변인 등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과 대변인단에서 대거 축전과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최 후보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현재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회 위원,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행정위원회 행정국장을 맡고 있으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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