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 안전점검

김포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판매시설 4곳의 안전을 점검했다. 

시는 시설물 붕괴, 전기누전, 화재사고 등의 예방을 중점으로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안전관리자문관 등 건설안전·건축·전기·소방 4개 분야로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신뢰도를 높였다.

풍무동 트레이더스 판매장을 함께 점검한 김규식 부시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안전 사각지대까지 촘촘하게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