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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무궁화동산 6월 준공 목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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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마산동에 소재한 평화공원(마산동 618-5)에 올 1월부터 국비 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무궁화동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화공원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높이 15m의 현충탑이 있는 곳이다. 현충탑 좌우로 3.1운동 및 6.25전쟁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김포는 전국에서 3번째이자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3.1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총 15차례 1만 5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다. 


이런 배경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궁화동산 대상지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마산동 성당, 호수공원, 등과 인접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서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무궁화동산에는 한반도와 무궁화를 형상화한 화단과 화려한 무궁화 접목묘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사업대상지를 찾은 이기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애국충절의 고장인 김포시에서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시설물 배치를 세심히 검토했다"며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은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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