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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고양갑 후보, 심상정 향해 “민주당 2중대 운동권 특권주의 청산”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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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국민의힘 고양시갑 예비후보.jpg

 

7일 박성호 전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이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고양시갑 출마를 선언하고 "고양시민들과 서울시 편입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은 이날 오후 고양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지난 12년간 진보정당으로서 무엇을 노력하셨는지 묻고싶다. 국회에 이런사람 한명 쯤 있어야 한다는게 포퓰리즘 정책과 운동권 특권주의를 말씀하는 것”이라고 물으며 “민주당 2중대를 자처하는 이 지역 운동권 특권주의 세력을 모두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또  “오랜기간 고양시를 지켜온 국민의힘 선배 정치인분들께서 쏟아주신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보수의 가치를 지켜주신 당원이 당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희망에 부응하는 정치인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메가시티 서울’을 언급하고 고양시민의 염원, 서울시 편입과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출퇴근 30분 공약 실현, 그린벨트 개발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고양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젊은 부부 유입 및 출산율로 이어지는 행복한 꿈을 이루어주겠다며 교통과 병원 등 인프라가 부족한 고양동, 관산동, 원신동 등을 관통하여 지하철 노선을 유치시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한편 ‘다른 후보 보다 늦게 출발을 하는만큼 당에서 별다른 지침이 있었던 것이냐’는 질문에 “사천 논란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당의 요청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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