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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월 24일 애기봉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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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큰 화제가 됐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야간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월 24일(토)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최전방 접경지역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를 펼친다.


이날 접경지역 대표 안보·평화관광지 애기봉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소원의 종 달기, 소원을 비추는 희망의 달 점등식도 진행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애기봉은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라이트쇼는 저녁 6시 40분부터 30여 분간 이어질 예정이며 소원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 팝페라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LED 쥐불놀이, 풍물놀이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행사의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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