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 3/19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고양시립합창단이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오는 3월 19일(화) 오후 19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신화 지휘자를 객원으로 초빙했다. 협연으로는 알테뮤지크서울의 반주와 함께 박미자(소프라노1), 한나형(소프라노2), 정민호(카운터테너). 박승희(테너), 안대현(베이스) 성악가가 함께 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과 꽃을 주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새봄의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바로크 합창공연이며 2부는 「봄이 오면」, 「고향의 봄」등 한국 합창곡과 「Same Train」, 「Deep Riner」등 흑인영가를 고양시립합창단만의 해석과 하모니로 선보여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http://www.artgy.or.kr) 또는 전화(1577-7766)로 가능하며 기타문의는 고양시립예술단(031-967-9617,91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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