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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풍 도의원, "화재사고 발생 솔터고 적극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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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2월 21일(수)  제373회 임시회 중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상임위에서 김포 솔터고등학교 화재사고의 초기 대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학교시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원활한 학사 운영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오 의원은 최근 김포시 솔터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교육당국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 의원은 사고 발생후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소통이 미흡했고 학부모 등에 대한 사후 공지 및 설명도 부족했다고 지적하면서,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이나 시스템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오 의원은 “화재같은 사고가 발생하면 예상되는 기본적인 사항 즉, 보험으로 보상 가능한 금액, 복구비용의 부담주체, 복구 예상시간 등에 대해 수차례 문의를 해도 어느 곳에서도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고가 해결될 때까지 학부모와 학교, 교육청간 소통 채널을 만들어 자주 현안을 설명해 줄 것과 재난사고 발생 시 BTL 사업자와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교육감님도 교육적 재난이라고 인정하신만큼 예비비를 집행해서라도 인근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학생들의 통학을 위한 버스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 의원은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서 빠른 원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의 학습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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