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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맞이한 <행복한 춤꾼>... 한국무용, 발레, 전통 가무악까지 미래 춤꾼들 한자리 모여 화려한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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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문화예술단과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김포시지부가 공동 주최ㆍ주관한 제10회 '행복한 춤꾼' 공연이 20일 김포아트홀 대극장 무대 위에 올려졌다. 


이날 현대 무용과 발레로 문을 연 공연은 '꽃신 사러 가는 날', '바람 부는 언덕', '동백 애환', '범 내려 온다'. 홍매화, 스며들다' 등 한국창작무용은 물론 부채입춤과 태평무, 경고춤, 장구연주, 판굿, 진도북놀이 등이 1시간 30여 분간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날 500석 대극장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관객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장대한 감격도 있었다.


행사를 총괄한 김혜숙 김포시문화예술단 단장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댄스 그리고 타악기 연주, 소리와 춤이 어우러진 전통 가무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며 "오늘 무대는 각 분야의 베테랑 무용수들이 무용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도하고 동고동락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혜숙 단장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를 예능보유자인 박강열 선생께 직접 사사받았으며 현재 김포의 무용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 경험을 지도하고 있다.


김포청소년국악원을 설립해 우리나라 전통 가무악을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제대로 계승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활동 중이다.

 

최구길 기자

 

<행복한 춤꾼> 공연 사진 및 팜플렛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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