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ㆍ이희성, 김포라 시의원 보궐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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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을 확정 지은 김포시라 선거구 국민의힘 최성남(사진 횐쪽), 민주당 이희성(오른쪽) 후보.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4월 10일 치러지는 김포시라 선거구 보궐선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22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희성(39) 김대중재단 김포시지회 사무국장을 단수 공직후보자로 추천했다.
앞서 국민의힘도 지난 20일 최성남(48) 김포시청소년재단 이사를 단수 공천했다.
민선 8기 김포시의회는 여야가 각각 7명씩 당선되며 동일 의석으로 출발했으나 지난해 민주당 의원 한 명이 사망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민주당 이희성 후보는 중부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 시민들의 민원을, 작은 일이라도 언제든지 달려가서 할수 있는 젊은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최성남 후보도 "지역에서 봉사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실행하고 피드백이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최성남ㆍ이희성, 김포라 시의원 보궐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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