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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진, “덕양구 발전의 적임자” 장석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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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용 사진 _ 장석환 예비후보 및 홍종진 예비후보 _ 1.jpg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경선에 앞서 컷오프된 홍종진 예비후보가 3월 2일 장석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고양시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 중 첫 번째 공개 지지 선언이다.


홍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덕양구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총선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의힘 장석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는 야당을 심판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현역 정치인에게 책임을 물으며 고양시와 덕양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석환 예비후보와 같이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석환 예비후보는 저의 소신과 제 공약에 가장 가깝고 덕양구 발전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장석환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장석환 예비후보는 건설과 교통,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고양시을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발표하면서 홍종진, 김필례, 이균철, 정병두, 허형욱 예비후보를 컷오프하고 장석환 KBS뉴스 객원 해설위원과 이정형, 정문식 3인 경선을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CATI)과 당원 선거인단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진행되며 3월 7일부터 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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