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개혁신당 정책본부장, 김포시을 단수 공천...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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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얼마남지 않은 시간 힘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 해 뛰겠다. 득표에만 혈안이 돼 국민을 기만하고 희롱하는 정치를 바로잡겠다"며 "전과자 소굴이 된 김포에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우리의 미래를 팔아 표를 구걸하는 나쁜 정치를 바꾸겠다. 훗날 패거리 다툼과 퍼주기 정책의 결과로 빚더미에 올라앉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 아빠, 그때 왜 그랬어요'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김경한이 제대로 일하겠다. 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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