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구래파출소 설치, 대명항 관광명소 조성" 공약
컨텐츠 정보
본문
국민의힘 김포시을 선거구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래동의 치안수요 대응과 주민안전을 위해 구래파출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45,000여 명이 넘는 인구에도 현재 구래동에는 파출소가 없으며 인근 마산지구대에서 구래동 지역까지 관할을 하고 있다.
홍 후보는 "구래동과 마산동이 분동한지 4년이 지났고 구래동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구래동을 담당할 파출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국회에 들어가면 구래파출소 설치를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등과 적극적인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또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대명항 어촌뉴딜300 사업도 차질없이 완료해 대명항을 서해안 최고 해양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대명항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되어 판매시설과 경관시설, 공원광장, 분수 조형물, 주차장 등이 조성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총 1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6월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홍 후보는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어촌뉴딜300 사업과 연계해 대명항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명항을 서해안 최고의 해양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김포열쇠 홍철호 캠프는 3월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나흘 간 김포시을 선거구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다며 02나 070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꼭 받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여야 후보 확정 뒤 본선거운동 전 첫 여론조사인 만큼 선거운동에 피치를 올리고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홍철호 #구래 #파출소 #설치 #대명항 #관광 #명소 #어촌 #뉴딜 #지원 #추진 #사업 #예산 #조성 #공약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민주당 #개혁신당 #김경한 #박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