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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배당률 1위 고촌농협, 2023년 사업성과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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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협 중 조합원 배당률 1위의 경영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고촌농협(조합원 조동환)이 최근 조합원 대상 2023년 사업성과 보고회 및 영농회별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성과 보고회 및 좌담회에서는 ▲고촌농협의 사명·비전과 중장기 사업목표 및 경영방침을 담은 가치관 ▲2023년 주요 사업추진 성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배당 및 환원사업 ▲사업분야별 추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고촌농협의 미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었다.  


조동환 조합장은 “고촌농협을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조합원님 덕분에 좋은 사업 성과와 함께 건전 결산을 달성했다. 조합원님께 복지지원 및 환원사업 확대, 배당 증대로 보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고객 감동, 조합원 감동 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고촌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촌농협은 지난해 자산총액 5622억 원, 상호금융 9620억 원, 경제사업 204억 원, 매출액(영업수익) 448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25억 4천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상호금융과 매출액(영업수익)은 각각 15%, 32% 증가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5.51%로 정해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 원 달성탑 수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연체율 감축 등 자산건전성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을 4년 연속 달성했다.


고촌농협은 지난해 준조합원 이용고배당금으로 1억 8천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준조합원에 가입해 고촌농협 사업 이용에 따른 배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년 김포농협의 출자 배당률은 3%, 신김포농협은 3.8%, 고촌농협은 5.51%였다. 


다만 신김포농협은 다른 농협에 비해 이용고 배당에 더 높은 지급 비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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