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통학로 안전 보장, 키즈밸리 조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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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이 15일 ‘박상혁의 김포 소확행’아동 분야 공약으로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보장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키즈밸리’ 조성을 발표했다.
‘박상혁의 김포 소확행’은 박상혁의원이 김포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김포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실현가능한 행복을 드리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박상혁의원은 앞으로도 김포시민이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박상혁의 김포 소확행’ 공약을 몇 차례 더 발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박상혁의 김포 소확행’첫 번째로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신호등과 LED 바닥신호등 설치 확대 △도로 열선 설치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로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 △신설학교 설계시부터 안전보장 통학로 설치 의무화 등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김포는 신도시 조성에 따라 급속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3040 세대의 비중이 커서 통학로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통학로 안전을 위한 장치와 시설 설치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학부모님들은 안심할 수 있고 아이들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김포 소확행’ 공약으로 마산동 국유지 부지에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키즈밸리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는 마산동과 구래동 국유지 부지 개발을 통해 산업기반시설과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국유지 개발 방안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으며 김포시민에게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박상혁의원은 정부가 개발을 추진 중인 마산동 국유지 부지에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밸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키즈밸리 내에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아이들과 동행한 학부모들을 위한 카페와 쉼터 등 별도의 편의공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키즈밸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시 도심 곳곳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혁 의원은 “‘박상혁의 김포 소확행’ 공약인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보장과 키즈밸리 조성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다양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 나아가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