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한동훈, "김포 서울 편입 이끌 사람 박진호"... 중앙선대위 대변인 위촉

컨텐츠 정보

본문

KakaoTalk_20240317_152742216_02.jpg


1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목련 필 시기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다는 걸 제가 말씀드렸다”며 “그걸 이끌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고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박 후보를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위촉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김포시민께 자신 있게 제시하는 사람 박진호다. 박진호는 해낼 수 있고 박진호와 저 한동훈이 김포시민을 위해서 함께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김포시민 여러분 박진호에게 저희에게 힘을 주시길 바란다”고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김포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김포에서 집권당의 총선 승리 밀알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또 “한동훈 위원장 말씀처럼 저 박진호는 김포시민 여러분께 김포서울 통합을 포함한 특별해지는 김포를 안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김포시민이 원하는 염원에 맞춰 신속한 준비와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사사건건 국정을 발목잡고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와 같은 소상공인 정책, 산업은행 이전과 같은 지방균형 정책을 외면하면서 불법 파업을 부추기는 노란봉투법, 방송장악법 등 악법만 단독으로 통과시켜가면서 지난 4년 간 입법독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총선은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니라 입법부를,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며 ”이번 총선은 지난 4년간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만든 난장판을 심판하는 국회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초점을 야당에 맞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401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