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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근본적 치안대책 마련 박차”... 운양동 흉기 범죄에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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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운양동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정부와 힘을 모아 치안을 강화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김포에서 불미스런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쾌유를 진심을 다해 기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우리의 보금자리가 있는 김포에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은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연장선상으로 터진 둑을 막는 것만큼이나 둑이 다시 터지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금이라도 흉악 범죄 사례들을 연구해 범행의 핵심 요인들을 찾아내고 내실 있는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를 위협하는 무차별 테러처럼 흉악범죄에 대해 강력한 대응과 엄중한 처벌을 제도적 개선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상 공개 범위 조정을 위한 ‘머그샷 공개’ 등 제도적 개선을 더욱 두텁게 해서 ‘가해자의 인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반 국민의 일상’임을 실현하겠다”고도 했다.


박진호 후보는 “안전은 우리 모두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를 보장하는 것이 바로 정부여당의 역할”이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범죄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전 아내를 살해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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