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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명초, ‘작심 3일 독서’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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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명초등학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매일 독서를 생활화하는 ‘작심 3일 독서’를 운영해 학생과 교사에게 즐거운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심 3일 독서는 결심을 하고 3일간은 열심히 하지만 그 이후에는 잘 하지 않는다는 속담에서 착안하여 매일 독서를 3일씩 7번 반복하는 독서 활동이다. 


3일씩 연속으로 독서하여 보상을 받고 다시 3일 동안 독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유대인들이 책에 꿀을 발라 책을 즐겨 읽게 했던 것처럼 달콤한 간식으로 보상을 주어 꾸준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작심 3일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등교 후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읽었을 뿐인데 간식을 받아서 좋고 매일매일 독서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했다.


2학년 담임 교사는 “작심 3일 노트 덕분에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해 놓는 습관이 생겼다. 그동안 독서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심 3일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는 아침 시간에 독서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옥규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작은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독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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