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박진호 캠프, “고개 든 마타도어 강력 대응할 것”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1).jpg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가 후보 등록 첫날 다시금 제기되는 악의적 비방 조짐과 관련해 ”희망과 변화의 물결을 막으려는 세력의 악의적 저항도 덩달아 거세지는 모양새“라며 깨끗한 선거 캠페인을 촉구했다. 


박 후보 캠프는 ”다시금 특정세력이 저 박진호가 작년 당협위원장 시절 당원대회를 연 것에 대해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며 ”진영논리를 바탕으로 편가르식 마타도어가 판을 치니 답답한 마음에 또박또박 당시 상황을 설명드린다“고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 캠푸는 ‘당원대회 때 당원이 아닌 사람이 참석했다’는 질의에 대해 ”우선 우리 당원협의회에서는 당원에게만 당원교육 참석 메시지를 보냈다“며 ”그리고 400명이 오는 당원교육 행사에 일부 비당원이 오는 것은 선거법상 위배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비를 내지 않고 식사를 한 사람이 있다’는 질의엔 ”당원에게 5만원 씩 걷었고 선관위에서도 확인절차를 거쳤다“며 ‘당원대회 때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질의엔 ”당원대회 참석 전 선관위 질의를 거쳐 사전선거운동 관련해서 ‘문제없음’을 확인받았다“고 각각 부연했다.


선관위에 위반 신고가 덥수되면 ▲위법과 증거가 명확하면 경찰 고발 진행 ▲신고 접수의 위법과 증거 명확하지 않을 경우 경찰 수사요청 진행 ▲신고 사안이 경미할 경우 선관위 자체 경고가 주어진다.


박 후보 캠프는 ” 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회의 당원대회 신고는 위 3가지 사항에도 해당되지 않아 선관위가 경찰에 참고자료 제공 수준으로 프로세스를 밟았을 뿐“이라며 ”계속해서 악의적인 비방 시도가 지속된다면 법적소송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안의 일부분을 한차례 허위사실로 신고한 신고자가 있어서 경찰에 고발했다“며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 다시금 고개를 드는 데 대해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163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