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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 김경한 후보 사퇴... 김포을 홍철호, 박상혁 2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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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개혁신당 김포시을 후보가 사퇴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던 이환승 후보도 18일 사퇴한 바 있어 이변이 없는 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총선은 국민의힘 홍철호,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경한 후보는 21일 '총선 여정을 마칩니다'라는 SNS 메시지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여정을 여기에서 마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멈추는 이유는 한계가 분명한 선거에서 제 개인의 욕심만 앞세워 캠프를 꾸려갈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에도 제 입장에서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분들을 무기력한 선거전에 끌어들일 수 없었고 패배의 쓴잔을 쥐어드릴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용기가 역량이 부족했다다. 제가 더 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 도전은 여기에서 끝나지만 변함없이 대한민국과 김포의 미래를 고민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심을 담아 보내주신 응원과 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기울여주신 모든 정성을 잊지 않겠다"고 글을 마쳤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총선특별취재반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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