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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봄맞이 터널 물청소 '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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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정선인)이 22일 새벽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김포공항역 터널 노반 물청소 작업을 했다.


터널 물청소 작업은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마다 하고 있다. 이날 김포골드라인 임원과 간부직원들은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터널 노반을 깨끗하게 물청소하고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와 슬러지도 말끔하게 수거했다.

 

정선인 대표이사는 “김포골드라인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터널 물청소 작업도 승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이용 환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의 안전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올해도 터널을 포함한 실내 공기질 개선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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