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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새해 첫 공식일정 현충탑 참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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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2일 오전 현충탑에서 개최된 신년 현충탑 참배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홍철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김포교육지원청과 보훈 9단체장과 임회원, 각급 관계기관․단체장, 김포시 전 간부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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