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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상 케이블카 등 외포항 종합발전계획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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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항 종합발전계획 추진상황 점검 (1).JPG

 

강화군이 외포항을 수도권 서부권역 최고 거점 어항으로 육성한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2일 국장 및 사업 부서장과 함께 외포항 종합발전 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외포리 일대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최고 어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외포항 어촌 뉴딜사업, 종합 어시장 건립사업, 해상 케이블카 사업은 오늘 2025년까지 완료된다. 


또한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해상 조망대, 미디어월, 해상데크길 등은 오는 2026년까지 조성 계획이며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288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함상공원(마산함) 조성을 완료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외포항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지방 어항으로 갯벌과 조수간만의 차로 어족이 다양하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새우젓(추젓)은 껍질이 얇고 영양이 풍부해 김장용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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