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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GTX·서울 5호선·인천 2호선 임기 내 착공” 공약... "서울 진입 30분대 획기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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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이 김포-서울 출퇴근 30분 시대 개막을 위해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을  임기 내에 착공을 공약했다. 또한 서울 강남을 직결하는 GTX-D도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조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현재 50만명에 이르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들어오면 향후 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포 신도시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3040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아침, 저녁으로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은 김포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과제이다.


이에 박상혁 의원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한‘김포-서울 출퇴근 30분시대’를 약속했다. 


먼저 지난 2021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킨 서부권광역급행철도, 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등 3개의 사업을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에서 서울역으로 직결 운행하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 고양 킨텍스역 에서 GTX-A와 환승가능한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실시설계 단계를 조속하게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5호선 김포 연장도 올해 안으로 지자체간 합의와 광역교통계획 변경 등을 마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내년도에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등 임기 내에 착공시키고, 통진역사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으로 직결하는 GTX-D 사업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GTX-D 추진 과정에서 김포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역사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혁의원은 광역철도망뿐만 아니라 도로망도 획기적으로 개선·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여 광역버스를 타고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에 따른 자가용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병목 구간인 개화IC 부근의 차로 확장 등을 약속했다. 또한, 올림픽대로 지하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계양-강화, 김포~파주고속도로도 적기 개통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2월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 포함된, 김포~의정부~남양주~광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법정 소송 중인 일산대교 무료화도 끝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김포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혁의원은 “철도와 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을 신속하게 추진해 김포시민들의 심각한 출퇴근 고통을 반드시 해결하겠다. 김포에서 서울역, 용산, 영등포, 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김포시민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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