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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신도시 4개동, 교육·상업·문화·체육 시설 확충”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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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이 ‘박상혁의 행복한 김포만들기’ 주민맞춤형 읍면동 공약으로 운양동·장기본동·구래동·마산동 등 한강신도시 4개동 공약을 발표했다.


제2기 신도시로 조성된 김포한강 신도시는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며 주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 교육, 상업, 문화, 체육 등 주민들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박상혁의원은 “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제고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운양동은 교육·문화·예술이 남다른 고품격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운양환승센터의 활용도를 평생학습관·운전면허센터·  반려동물보건소 설치 등을 통해 높이고 ▲ 김포아트빌리지·한옥마을·카페거리의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운양도서관과 반다비 체육센터는 조기 준공하고 ▲모담산 둘레길·조류생태공원의 경우 명품 산책로 환경 조성을 위해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기본동은 신도시의 중심으로 교통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수련관과 문화예술회관을 신속히 건립하고 ▲청송마을 경계벽을 자연공원화하여 시민 쉼터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푸른솔초·중 인근 송전탑을 콤팩트시티와 연계하여 철거하고 ▲금빛수로 악취문제 등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구래동은 상업·문화·공공시설의 조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대형쇼핑몰과 혁신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파출소·우체국·보건소·도서관 등 주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주민복합공공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거리예술을 통해 문화의 거리를 더 활성화하고 ▲고다니유수지·가마지천 등 인근 산책로와 함께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마산동은 여유롭고 살기 좋은 여가·힐링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국유지를 활용해 키즈밸리(어린이 복합문화체험공간)를 조성하고 ▲배드민턴·테니스·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신설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여 시민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마산동 소재 LH 부지는 주민 의사를 반영하여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상혁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초선의원으로서 매월 출퇴근 시간 의정보고서 배포, 타운홀미팅, 학부모 간담회, 경로당 방문 등 끊임없이 현장을 다니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신도시의 미래상을 그려왔다. 22대 총선에서 재선 의원으로 당선되어 충분한 기반시설과 자족성을 갖춘 신도시를 만들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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