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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ㆍ조국 심판... 김포는 원래 이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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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이재명 김포 방문...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보여 줄 기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를 재차 방문해 자당의 박진호, 홍철호 후보에게 힘을 싣고 범죄자들을 정치판에서 치워버려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판했다.


30일 한 위원장은 부천을 시작으로 인천, 김포, 서울 강서·양천·구로를 잇따라 돌며 후보들을 지원했다. 지난 2월 3일에 장기동 방문에 이어 두 번 째 김포를 방문한 한 위원장을 보기 위해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인근은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유세차에 올라 "제가 저번에 김포에 왔을 때 다시 온다고 했다. 저희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한다"며 "누구처럼 거짓말하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언론에 나오고 이런 것들 보시면 불안하시고 걱정되시고 그러신가"라며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우리를 믿으라. 우리는 어려울 때 빛나고 어려울 때 승리해 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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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라. 여러분 모두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라며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는 없다.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딸이 11억 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도록 한 뒤 자신의 주택 자금으로 쓴 민주당 후보의 사례를 지적하며 "다 인정하면서도 그걸 캐낸 언론이 문제고 그래서 언론에게 복수하겠다고 한다. 말이 되는 소린가"라며 "그런 식이라면 세금 삥땅 치거나 세금 안 내도 피해자 없다고 할 수 있는 거다. 이 사람들이 나라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같이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린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그게 새로운 표준이 되는 거다. 왜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려 해주나"라며 "제가 왜 이조(이재명, 조국) 심판을 하자고 그러는지 아시나. 그런 범죄자들을 이 정치판에서 치워버리지 않으면 민생개혁이 없고 정치개혁도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김포를 편입해야 한다는 그 아이디어를 정말 구체적으로 알리고 그 추진을 개시한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 김포는 원래 이미 서울이었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거다"라며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되는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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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월 10일 그리고 다음 주 사전투표에서 우리 홍철호, 박진호를 선택해 달라. 우리 최성남 후보를 기억해 두시라"라며 "사전이든 본 투표든 무조건 투표소로 나가셔야 된다. 투표장에 안 나가시면 우리는 진다.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홍철호 김포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열쇠를 세 개 가지고 왔다"며 "첫 번째 열쇠는 일 안 하는 국회의원을 몰아내는 상식의 열쇠다.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오직 김정은에게 머리 조아리는 그런 친북 정권, 친북단체, 친북 정당 몰아내 심판하는 것"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또 "두 번째는 생각의 열쇠다. 여러분과 저와 김포시민 모두의 생각을 하나로 여는 열쇠다. 그것이 서울 통합이고 5호선 조기 착공이고 한강 수운 시대를 여는 것 그리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것"이라며 "제가 2층 버스를 한다고 했을 때 상대 후보가 저한테 그거 하면 안 된다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2층 버스를 한다. 골드라인이 있는데 5호선 연장을 왜 또 하냐고 했던 사람들이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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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이 우리 당과 정부를 움직이는 열쇠"라며 "여러분의 생각과 제 생각을 한동훈 윤석열에게 전했고 이제 그걸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호 김포갑 후보는 "우리 김포는 4월 10일 이후로 서울로 가야 한다. 정책과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집권 여당인 우리 국민의힘"이라며 "홍철호 후보와 제가 지하철 5호선을 내년에 바로 착공하겠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촌역을 지나 구래 마산역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최성남 시의원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시의원의 귀책 사유로 시민의 혈세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라며 "박원순 전 시장처럼 김포시도 그냥 모른 척 넘어가야 하나. 대체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뭔가. 기본을 바꾸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총선특별취재반 공동기사

 

[관련기사] 이재명 김포 방문...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보여 줄 기회”

 

 

다음은 유세 발언 전문.(풀기사=김포지역신문협의회 공동)

 

#홍철호 후보 

...서울시장이 추진한 겁니다. 근데 민주당이 따라할까봐. 아주 최근에 미리 발표하면 저 사람들 또 자기네가 하겠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아예 못 따라오게 했습니다. 이거 끝까지 한동훈이 분명히 약속하고 갈 겁니다. 정부 계획에 집어넣으면 제가 5호선 했던 것 같이 똑같은 절차를 거쳐서 이것도 물론 내년 후년에 여러분이 탈 수 있을 있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군가는 사과나무를 심어야 과일을 따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제가 시작하겠다는 겁니다. 이쪽의 올바른 교통 대안을 이 세 가지를 우리 한동훈에게 젊은 지도자에게 제가 김포시민의 모든 마음을 담아서 당당하게 요구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주세요. 이제 비대위원장이 도착할 시간이 다 되어 오는데요. 잘생긴 사람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잘생겼죠? 저보다 잘생겼습니다. 그러면 잘생긴 겁니다. 민주당에서 시의원 하던 분이 불미스러운 일로 고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민주당은 후보를 내면 안 되는데 후보를 이번에 민주당이 냈습니다. 그래서 보궐선거를 하는데요. 민주당에 그 한 사람 때문에 여러분의 혈세가 또 쓰이게 됐습니다. 우리가 정말 양촌 장운영위 쪽에서 활동 많이 하던 이 잘생긴 청년을 제가 어렵게 시련에 도전시켰습니다. 여러분 당선시켜주실 거죠? 말 잘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최성남 후보

안녕하십니까? 김포시 시원 후보 최성남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시의원의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시민의 혈세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처럼 김포시도 그냥 모른 척 넘어가야 합니까? 대체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뭡니까?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시민을 모니터 하실 겁니까? 기본을 바꾸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그런 뜻 지지 부탁드립니다. 


#홍철호 후보

여기 진짜 잘생긴 사람 나왔습니다. 누구죠? 박진호입니다. 여러분.


#박진호 후보 

네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박진호입니다. 오늘 이렇게 주말에 한동훈 위원장님 오신다니까 날까지 이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맞죠? 한동훈 위원장님 보고 싶으신가요? 오늘 이렇게 우리 김포 지역에 홍철호 박진호를 당선시키겠다고 우리 중앙에서 한동훈 위원장님이 금쪽같은 토요일날 이 김포를 방문합니다. 이 김포를 방문한다는 것이 그냥 인기몰이한다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정책 실현 의지를 가지고 오늘 한동훈 위원장님이 이 김포에 옵니다. 여러분, 우리 김포는 4월 10일 날 이후로 서울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말도 안 되는 분도, 이재명 당 대표와 경기도지사 김동현 간에도 정책이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관적으로 주장합니다. 김포는 서울로 갑니다. 정책 이야기 정책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집권 여당인 우리 국민의힘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 맞습니까? 여기 계신 홍철호 후보님과 제가 지하철 5호선 내년 바로 착공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고촌역을 지나 구래 마산역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말로만 하는 정치 우리 김포에서부터 끊어냅시다. 신뢰받는 정치 우리 김포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여러분 도와주실 거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현명하신 김포시민 여러분은 절대 선동에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김포시는 정책 실현을 할 수 있는 당과 정책 실현을 할 수 있는 홍철호 박진호만이 이 당선이 돼야 된다고 여러분께서 약속해 주시면 우리가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도와주십시오. 여러분께서 조금만 마음 보태주시면 반드시 우리가 승리합니다. 여러분 자신감 가지십시오. 우리가 질 거라는 생각 다 의도하지 마시고 우리가 이긴다는 생각으로 김표만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철호 후보

제가 우리 박진호 후보를 발굴했습니다. 제가 잘했죠. 정말 제가 생각해도 제가 선구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 6년 동안 제가 물 주고 거름 줬습니다. 그때보다 많이 컸습니다. 6년 전에 저하고 키가 비슷했는데 제가 너무 잘 키웠더니 이렇게 컸습니다. 여러분 속살도 꽉 찼고요. 머릿속에는 온통 우리 김포에 할 일로 정렬로 꽉 차 있는 박진호입니다. 여러분 이제 이 나무를 조금만 더 키우면 여러분이 맛있는 과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사과값이 비싸다고 비아냥거리던데 세상에 인플레인데 그러면서 돈 준다는 인간은 또 뭡니까? 물가 비싸면 돈 풀면 안 된다는 거는 중학생 아이들도 아는 상식입니다. 제가 두 사람을 우리 김포의 일꾼을 만들고자 합니다. 한 사람은 박진호입니다. 또 한 사람은 김병수입니다. 여러분 김병수 저와 국회의원 두 번하는 동안 보좌관과 국회의원으로 같이 일했습니다. 그렇게 잘 키운 김병수가 작년에 김포를 브랜드 가치 1위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4개월 만에 4개월 만에 오세훈 시장하고 서울지하철 노선 협상 끝내고 11월 10일 날 국토부 장관과 1시간 간격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상을 발표해 낸 김병수입니다. 여러분 그뿐입니까? 서울시와 통합을 위해서 서울시의 모든 행정절차를 다 끝내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서울 통합과 관련된 주민투표를 실시해 달라고 정식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를 우리 김병수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그 김병수가 오늘부터 여러분의 발이 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아시죠? 서울형 교통카드 우리 김포시민 여러분 혜택 받고 계시죠? 오늘부터입니다. 일반인은 3만 원, 학생은 6만 원 한 달에 주머니를 채워드리고 있습니다. 서울시하고 김포시만이 기후동행 카드의 협약을 맺어서 우리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학생들은 오늘부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서울 통합의 첫 단추입니다. 여러분 두 번째 단추는 김포공항을 이제 이름을 서울 김포공항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우리의 김병수가 우리의 박진호가 저 홍철호가 우리 김포를 위해서 하나하나 빠르게 잃어버린 4년, 잃어버린 6년, 잃어버린 8년을 따라 잡겠습니다. 여러분 빨간운동화 홍철호는 이번 선거에서 열쇠를 세 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김포 열쇠라고 새로운 홍철호가 김포 열쇠로 재탄생했다고 벽에 써 있는 거 보셨죠? 첫 번째 열쇠는 상식의 열쇠입니다. 일 안 하는 국회의원 몰아내는 것이 상식이죠. 상식의 열쇠입니다. 두 번째,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오직 김정은에게 머리 조아리는 그런 친북 정권, 친북단체, 친북 정당 몰아내는 것이 심판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여러분 상식의 열쇠입니다. 두 번째는 생각의 열쇠입니다. 여러분과 저와 김포시민 모두의 생각을 하나로 여는 열쇠입니다. 그것이 서울 통합이고, 그것이 5호선 조기 착공이고, 그것이 한강 수운 시대를 여는 것이고, 그리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2층 버스 처음에 한다고 했을 때 후보자 토론회 때 상대 후보가 저한테 그거 하면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2층 버스 합니다. 제가 했던 국회의원입니다.김포 5호선 연장 골드라인이 있는데 왜 또 전차가 필요하냐고 했던 사람들이 민주당입니다. 그리고 골드라인을 만든 정당이 민주당입니다. 이제 우리가 생각의 열쇠를 하나로 연결합시다. 우리가 이제 서울 가는 거, 5호선 조기 착공해서 2031년에 완공하는 거, 서울 지하철 2호선 70만 도시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 수운 시대를 여는 거. 여러분 생각과 제 생각이 열쇠 하나로 열립니까? 열쇠 하나로 열리겠죠. 마지막이 우리 당과 정부를 움직이는 열쇠입니다. 그 열쇠는 한동훈 위원장이 오면 제가 한동훈 위원장에게 미리 이야기 해 놨습니다. 그 열쇠를 열어달라고 말입니다. 저는 한동훈은 잘 모릅니다. 윤석열도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잘 압니다. 김포는 잘 압니다.시민의 생각은 잘 압니다. 저는 제가 한 일은 여러분의 생각과 제 생각을 한동훈에게 전했고 윤석열에게 전했고, 이제 그 확인하는 절차가 곧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보시는 이 자리에서 확인하는 절차가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보셨죠? 김포에 뼈를 묻겠다 한 사람 누굽니까? 그리고 도망간 사람은 또 있죠 김두관입니다. 저는 4년 동안 김포에 있었습니다. 또 우리 당에서 전략기획부총장, 지금도 소상공인 위원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서울 김포통합추진위원회 제가 만들어서 제가 그 위원으로 제가 지금도 위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시도 우리 당과 국회에서 일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김포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 이거 빨리 오셔야 되는데 위원장이 오시는 시간이 지나가지고 제가 이거 자꾸 질질질질 잡고 끄는 것 같아서 마지막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된다 된다 된다 해 주십시오. 시작 된다 된다 된다.여러분 김포 하면 사랑합니다. 해 주십시오. 김포 김포 고맙습니다.곧 한동훈 위원장을 이 자리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한동훈 위원장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에 김포에 왔을 때 다시 온다고 했죠. 저희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합니다. 누구처럼 거짓말하는 정치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제가 최근에 어딜 가나 이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언론에 나오고 이런 것들 중에서 좀 보시면 불안하시고 걱정되시고 그러신가요? 걱정되시나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를 믿으십시오. 우리는 어려울 때 빛나고 어려울 때 승리해 온 사람입니다. 진짜 우리의 진짜 우리의 설득과 운동은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주위를 둘러보세요. 여러분 모두 법을 지키며 사는 분들 아닙니까? 법을 지키며 살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모두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는 없습니다.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 오다가 언론에서 좀 황당한 얘기를 봐서 한마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제 어제하고 오늘 양문석이라는 분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대학생 딸에게 사업자 대학생 딸이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을 대출받아서 주택 관련 자금으로 쓴 거죠. 그 정도 드러나면 대한민국의 룰은 잘못했다고 하고 안 물러나는 게 지금까지의 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러질 않아요. 그걸 다 인정합니다. 사업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을 사업을 사업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학생 딸에게 사업 대출 명목으로 11억원을 갖았음을 인정하는데도 그걸 그걸 캐낸 언론이 문제고 그래서 언론에게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런 다음에 방금 제가 본 거 황당한 건 뭐냐 하면 자기 가족들의 그런 행동으로 누가 피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이렇게 했더라고요. 여러분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예요. 그 돈은 진짜 사업을 하시는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이 진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썼어야 하는 돈 아닙니까? 그런데 피해가 없어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 겁니까? 여러분 그런 식이라면 이재명 대표 가족이 법카 땡겨 쓴 것도 아무도 피해 본 사람 없어요. 그런 식이라면 누구도 그래도 되는 거고 그런 식이라면 세금 삥땅 치거나 세금 안 내도 피해자 없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입니까? 그래요. 이 사람들이 나라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는 다 그런 식으로 사기를 취할 겁니까? 지금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게 걸리지 않았으면 몰라요. 근데 그게 다 걸려서 드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당이 200석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처럼 선량한 시민들이 그런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있습니다.그래도 됩니까?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싸울 것이고 이길 겁니다. 저희는 저는 정치인들이 자기를 지켜달라고 쟁직대고 국민들께 자기를 지켜주십시오라면서 눈물 흘리고 이런 거 되게 싫어합니다.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킵니까? 우리는 저는 여러분께 우리를 지켜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박진호와 홍철호, 한동훈이 여러분을 지킬 겁니다. 저희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이상해질 겁니다.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같이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린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그걸 그게 새로운 노멀이 되고 표준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그렇습니까? 아니 다시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잘 모르는 사람들 여기 모여 있죠 많이 모이셨죠? 이 중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중에 조국이나 이재명 양문석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려 주는 겁니까? 민생과 정치 개혁을 할 겁니다. 그거 많이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제가 왜 이 조 심판을 하자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그거 없이 그런 범죄자들을 이 정치판에서 치워버리지 않으면 민생개혁이 없고 정치개혁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기죽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이렇게 명분이 있는 명분이 큰 싸움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선량한 시민들,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의 싸움 이렇게 선명한 이 선명한 구도를 보신 적 있어요. 이것보다 더 이것보다 더 이겨야 할 이유가 큰 싸움을 보신 적 있습니까?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서 맨 앞에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싸울 겁니다. 여러분 제가 아닙니다. 박진호를 외쳐주십시오. 박진호 박진호 박진 여러분 이제 홍철호를 외쳐주십시오. 홍철호 홍철호 홍철호 여러분 여러분 김포 지금 김포에 만족하세요. 제가 김포 여러분 오면서 봤는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정말 발전할 수 있고 바다와도 닿아 있는 대단한 곳입니다. 발전 만족하세요. 지금 그런데 왜 계속 민주당이 이 지역에서 계속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까? 그 사람들이 됐을 때 김포가 발전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우리 정부 그리고 여기에 있는 저희가 자신 있게 내세운 너무나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국회에 가서 여러분들을 대변할 때 김포는 정말 발전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원샷법으로 경기도에서 서울 편입을 원하는 곳은 서울 편입, 경기 분도를 원하는 곳은 경기 분도 모두 하겠다고 실천적인 공약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어떤 생각인지 몰라요. 민주당은 생각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요. 이재명 대표는 당원 소도가 될 거라는 얘기 하면서 마치 경기 분들을 반대하는 것처럼 얘기했다가 또 아니랍니다. 이건 정말 책임없는 정치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그걸 기준으로 그걸 원하시면 저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김포 서울로 편입을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 그리고 김포를 편입해야 한다는 그 아이디어를 정말 구체적으로 알리고 그 추진을 개시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누군지 아세요? 정말 대담하고 멋진 생각 아닙니까?맞습니다. 여러분 김포공항은 어디 속해 있습니까? 김포공항 강서구에 걸쳐 있습니다. 김포는 원래 이미 서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겁니다.그리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저희는 준비돼 있습니다. 저희는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준비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 중대한 선거에서여러분이 그냥 구경꾼이 되시면 우리는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십시오. 그 맨 앞에 저희가 비 맞으며 눈 맞으며 폭풍을 맞으며 맨 앞에 서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박진호 원, 홍철호 원 함께 저와 함께 밖으로 같이 나가 주십시오.나가서 우리가 지금 왜 여기서 이겨야 하는지를 한 분씩께만 한 분께만 그 진심을 전해주십시오. 예 전해주십시오. 세상에 어떤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범죄자들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이 농락당하고 지배당하는 세상을 원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 국민의 힘 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다는 걸 제가 압니다. 제가 90일이 됐지만 제가 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신 것 어떻게든 여러분 눈높이에 맞추려고 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그리고 제가 그런 걸 하는 데 있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인생을 살았다는 거 아십니까?그리고 제가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렇지만 제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지만 오로지 여러분의 눈치만 볼 거라는 거 알고 계십니까? 저는 여러분의 눈치를 볼 겁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것만 할 겁니다. 우리 정부 우리 국민의 힘 그렇게 정치할 겁니다. 여러분 저희가 부족한 게 있더라도 어떻게 범죄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시겠습니까? 그 정보 우리가 부족한 게 있으시면 저에게 얘기하십시오.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하겠습니다. 홍철호 홍철호 홍철호 박진호 박진호 박진호.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서 얘기했는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없을 겁니다. 상처만 입을 거면 제가 그걸 알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나라가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여러분 저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월 10일 그리고 다음 주 사전투표에서 우리 홍철호, 박진호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를 선택하시는 것이고 제가 여러분과 몸이 부서지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우리의 생활은 실제로 자치단체에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김포에서 여러분의 풀뿌리의 권리를 지킬 우리의 또 하나의 후보가 있습니다. 우리의 최성남 후보입니다. 기억해 두세요. 최성남이에요. 기억해 두십시오. 최성남입니다. 최성남입니다. 여러분 저희가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시면 바뀔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저는 정치의 본질이 좋은 정치인지 아닌지를 정하는 본질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권자에게 반응하느냐 주권자를 무시하느냐. 우리는 주권자에 반응합니다 .뭐라고 하시면 저희는 문제 있는 말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면 우리는 아프지만 다 정리합니다. 보셨죠? 보셨죠? 더불어민주당 조국당 그렇습니까? 아니죠. 또 하나가 있습니다. 정치를 공익을 목표로 하느냐 사익을 목표로 하느냐 이게 좋은 정치와 막장 정치의 차이입니다. 저희는 제가 이 정치를 통해서 여기서 박진호가 홍철호가 제가 정치를 통해서 이만한 이익이라도 받아갈 것 같습니까? 그럴 수 있는 게 있습니까? 그럴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나라가 잘 되고 여러분들이 잘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그런 목적으로 정치합니까? 아니죠. 자기가 감옥 가지 않기 위해 정치하는 거죠. 그게 어떻게 정치의 목표일 수 있습니까? 조국 대표 자기가 죄 짓고 유죄 판결받고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거예요? 누구한테 복수한다는 거예요? 국민한테 복수한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에 복수한다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사적인 복수를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정치일 수 있습니까? 여러분 큰 차이를 봐주십시오. 그리고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는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하게 주장해서 수개표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압니다만 제가 완전히 확실하게 감시할 겁니다. 우리 정부가 그렇게 할 겁니다. 믿고 사전이든 본 투표든 무조건 투표로 나가셔야 돼요. 투표장에 안 나가시면 우리는 집니다. 범죄자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겁니다. 투표장에 나가셔서 오직 국민만 보고 찍으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젊은 청년 박진호가 원숙한 김포의 일꾼 홍철호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는 공복이 될 겁니다. 여러분 오늘부터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입니다. 박진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홍철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오늘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자신감이 있고 신나는 표정을 기억할 겁니다. 저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맨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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