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포 교체 지원... “박진호, 여러분 위한 공복 될 것”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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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구래역에서 ‘국민의힘으로 김포 살리기’ 지원 유세를 진행하며 “힘 있는 일꾼 박진호”를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키나. 저는 여러분께 우리를 지켜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박진호와 한동훈이 여러분을 지킬 것”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소환했다.
이어 “정치를 공익을 목표로 하느냐 사익을 목표로 하느냐 이게 좋은 정치와 막장 정치의 차이”라며 “김포에서 박진호는 나라가 잘되고 김포가 잘 되길, 여러분들이 잘 살기를 바랄 뿐”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우리의 젊은 청년 박진호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는 공복이 될 것”이라며 “박진호를 기억해달라, 저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그 맨 앞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진호 후보는 “‘우리는 잃어버린 8년을 살고 있다’고 많은 분들께서 하소연하신다”며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우리의 열악한 교통을 확 바꾸겠다.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GTX-D를 김포에 안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보다 오늘을 열심히 사는 우리 김포시민들의 삶에 저 박진호가 희망을 불어넣겠다”며 “김포시민이 준 권력을 남용한 세력은 우리에게 무엇을 안겼나, 김포교체가 절실한 이유”라고 했다.
박진호 후보는 “김포를 훤히 꿰뚫고 있는 일꾼인 저 박진호가 사랑하는 이웃의 염원과 기대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제 진심을 믿어주시고 김포시민의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게 박진호를 더 크게 써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