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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양정 김영환 후보, "축사 신축 관련 사실과 다른 발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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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일산서구 고양정 김영환 후보가 토론회 과정에서 축사 신축허가 관련 사실과 다른 발언을 했다며 사과했다.


김 후보는 1일 "사실을 바로잡습니다"라는 보도자료에서 "3월 31일 가좌마을 토론회에서 축사 신축 허가가 이동환 시장 당시 이투어진 것으로 말하였다. (그러나) 토른회가 끝난 이후 즉시 확인 결과 축사 허가는 22년 4윌 11일 이재준 시장 당시 이루어졌고 축사 건축 착공계가 이동환 시장 시기인 23년 4월 5일 제출되어 건축행위가 이동환 시장 시기에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허가와 축사 건축행위 시기가 이재준 시장과 이동환 시장 재임 시기에 겹쳐 이루어졌기 때문에 김영환 후보가 토론회 과정에서 행정절차가 이루어진 시점에 대한 착오가 있어서 사실과 다른 발언이 있었기에 이를 알려드리고 바로잡는다. 이 문제로 인하여 가좌마을 주민 및 일산서구 주민들에게 혼동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사죄 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명확한 자료점검과 사전 검토를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후보인 김용태 후보께도 가좌마을 토론회에 있었던 착각과 혼돈으로 인한 답변에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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