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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 국가가 책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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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공약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의 「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공약」5종 세트는 우선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국가가 중심이 되어 해결하고 간병비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혜택을 400만명까지 확대해 현재 입원료와 간병비를 합쳐 112,197원을 입원료만 부담(22,340원)하도록 해 간병비(89,857원)를 국가가 부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혼자사는 어르신께 안전로봇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독거노인 등 1인가구 저소득층의 경우 고독사 위험 노출 등 안정적인 케어가 필요한 실정이나 돌봄 제공의 한계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안전로봇, 음성형 신고 및 동작 감지 디지털 기기를 보급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실시간 안전 관리 체제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셋째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해 인력 공급이 부족한 돌봄 문제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넷째로 경로당·노인복지관을 통한 점심 제공을 주7일까지 단계적 확대하겠다고 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해 이용시설 방문이 곤란한 취약 어르신의 경우 배달 식사서비스 제공하겠다고도 밝혔다.


다섯째 파크골프 등 어르신 친화형 체육시설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후보는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 혼자 사시는 분들 통계청, 인구총조사(2022) 독거노인 현황독거노인이란 65세 이상의 인구 가운데 혼자 사는 사람의 숫자가 22,418명이고 평택시 병의 경우 6,191명으로 나타났는데, 사실 인구 고령화와 1인 어르신 가구는 평택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고 했다.


이어 “어르신들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기 위해 그리고 우리 평택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반드시, 빠르게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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