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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을 토론회 지상중계] 홍철호 "4년 간 뭐했나... 여당과 함께 문제 해결" Vs. 박상혁 "철도 3개 반영 학교 4개 신설... 정권 심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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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방송화면 갈무리.

 

 

*1부에서 이어짐.

 

*1부 기사 보기(클릭)

 

■ 사회자 

행정구역 개편 그리고 김포 5호선 연장노선에 대한 두 후보의 답변 잘 듣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은 김포시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과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인근 파주시의 첨단 산업단지와 경기 남부권의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각 지자체들은 새로운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후보자들이 생각하는 김포시의 미래산업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부터 답변 바랍니다. 답변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먼저 좀 전에 박상혁 후보님의 말씀에 대해서 정정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시장과 만나서 소각장 이야기는 꺼낸 적이 없습니다. 건폐장이었고요. 건 패장을 잘못 알고 계시는 거고요. 그리고 서울시장은...


■ 사회자 

지금은 미래산업추진...


■ 홍철호 후보 

알겠습니다. 이건 중요한 거기 때문에...


■ 사회자 

이따가 공약 질문 때 정치...


■ 홍철호 후보 

그렇게 정정을 나중에 해 주시고요. 구래 마산의 uam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하늘을 나는 택시 차세대 도심 항공교통산업입니다. 산업 유치할 때는 지역 환경이나 수요자 중심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한강 신도시로 오는 게 맞다고 보고요. 현재로서는 구례 마산이 가장 적지라고 봅니다. 김포시는 지금 전국 최초로 uam 관련 조례도 제정을 했고요. 그리고 한화 등 관계 기업과 uam에 대해서 긴밀하게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당선되면 김포시 김포시하고 협력을 해서 임기 내에 김포구래 마산에서 상용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학운산업단지 골드밸리를 비롯해서 김포에 많은 산업단지들이 있는데요. 게다가 항공산업단지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여기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우리 김포의 미래 산업이자 국가적인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사회자 

지금은 김포시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 중입니다. 잠시 후에 또 공약 검증 토론이 있으니까요. 그 이후에 그 시간을 통해서 후보자 간 공약 검증 같이 진행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답변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내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박상혁 후보 

홍철호 후보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소각장이 아니라 건폐장을 얘기하려고 그러다 실수를 했다는 점 먼저 인정하고 그 문제는 건폐장 문제였는데요. 그때 왜 그랬었냐면 이렇게 그 당시 관련 기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을 올리고 하겠습니다. 미래산업 문제와 관련되어서는 제가 경기연구원과 관련되어서 한번 김포의 산업 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본 바가 있습니다만 또 홍철호 후보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동안 우리 김포에는 전통적인 제조업 비중이 높은 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게 이제 컴팩트시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서울의 마법과 같은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또한 우리 학운산단에도 여러 가지 좋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곶의 환경재생 복합지구가 현재 예타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이 3곳을 함께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만들면 전통적인 제조업 또 첨단 기업들 그리고 환경재생 복합지구에 여러 가지 우리 기업들을 유치해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들을 만들어내서 김포가 정말 말 그대로 자족도시로서 서부 지역의 가장 강한 산업도시이자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기를 최대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네, 두 후보들의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답변 들어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대한 보충 질문 시간입니다. 먼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께서는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대한 보충 질문을 박상영 후보에게 30초간 보충 질문해 주...


■ 홍철호 후보 

저는 교통도 미래 산업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고요. 아주 중요한 미래 산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교통 취약지가 돼가고 있는 구래 마산지구의 그래서 서울 2호선 연장을 한다든지 또 uam 드론 택시를 유치한다든지 하는 공약을 했는데요. 박 후보님께서는 이쪽 구례 마산의 지금의 골드라인 가지고 만족하시는지 미래산업과 관련된 교통대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


■ 사회자

박상혁 후보께서는 1분 30초간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 박상혁 후보 

구례 마산 지역이 인구에 비해서 여러 가지 교통이 부족한 점들에 대해 부족한 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정말 빨리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최근에 김포시에서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도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선거 후에 이런 부분 내용들 저희들이 지원할 것들은 충분히 검토해서 지원할 필요성들이 있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아마 업무협약에 보니까 사타를 시작한다. 그러니까 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할 때 철도 사업을 진행할 때가 사업 타당성 조사를,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하는 건데 이제 시작되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함께 충분히 살펴서 가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좀 전에 uam 문제와 관련되어서는 제가 조금 말씀드릴 게 제가 국토의를 하면서 지금 uam을 우리나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범 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데 지금 어려움이 봉착한 게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을 하면서 거기가 항공 구역 때문에 제대로 된 시범사업이라든지 실증 계획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오히려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으로 그런 문제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희룡 장관이 그거 해결하겠다 문제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했었는데 지금도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을 제가 국정감사에서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입니다. 앞으로도 uam도 저희들이 더 적극적...


■ 사회자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미래산업 추진 방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보충 질문과 답변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질문드릴 텐데요. 역시 30초간 보충 질문 해 주시면 됩니다. 시작해 주시죠.


■ 박상혁 후보 

미래산업과 관련되어서 최근에 홍철호 후보님 공약을 보니까 대곶 산업항 관련된 공약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대곶 산업항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말씀을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최근 현재 대곶에 몇 톤 규모의 선박이 있는지 산업항으로서 발전하려면 이런 지리적인 여건들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되는데 궁금합니다.


■ 사회자

홍철호 후보께서는 1분 30초간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 홍철호 후보 

우선 박 후보께서 말씀하셨던 대통령실을 언급하셨는데요. 이게 숲을 봐야지 나무를 보는 그런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지금 uam 산업은 지금 국가적인 과제이기도 하지만 우리 김포에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지금 준비되고 있고 계획 김포시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건데 이거를 갖다가 폄훼될 수 있는 그런 문제점부터 지적하시는 것은 김포의 국회의원으로서는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uam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김포 구래 마산 연장은 이거는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 상관없이 이 문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이 문제는 접근 방식을 좀 전향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대명항은 이제 국가어항으로 바꾸려는 거고요. 결국은 이제 메가시티 후에 서울이 우리 김포가 서울하고 함께 합쳐졌을 때 서울이 원하는 겁니다. 서울이 볼 때 서울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이런 큰 국가항을 갖게 되는 것은 서울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고 우리 국가에 특히 수도의 품격을 높이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반드시 제가 추진하겠습니다.


■ 사회자 

네, 행정구역 개편과 지역 교통개선 그리고 미래 산업 추진 방안까지 사회자 공통질문 후 후보자 보충 질문까지 마치고 왔습니다. 두 후보의 답변 잘 들었고요. 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방송은 김포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입니다. 이번에는 각 후보자가 내세우는 공약을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토론회에 가장 중요한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선 각 후보자별로 2분 동안 공약을 발표한 다음 후보자 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게 됩니다. 질문은 1분 그리고 답변은 2분으로 진행됩니다. 그럼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부터 공약 발표해 주시죠. 2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지난 4년간이 여러 가지 도약을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되는 시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로 이제는 예타가 곧 발표될 예정인데요. 서부광역급행철도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을 임기 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지하철 김포 고양 연장도 임기 내에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임기 내에 착공을 이 세 가지 노선을 착공하도록 해서 이제 김포와 서울이 30분 교통시대 30분 출퇴근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개 학교의 신설을 확정지었던 만큼 이제는 더 다양성 있는 교육, 품격 있는 교육 그리고 차별화되고 더 국제화된 교육을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향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고등학교 유치와 교육 국제화 특구와 같은 이러한 법에 정해진 여러 가지 특구들 이런 것들을 신청하고 지정받아서 우리 교육의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컴팩트 시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우리 행정 수요에 대한 요청들도 많았기 때문에 신도시 내에 김포시 제2청사와 같은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이 공간 안에 다양한 문화 또 복지 시설도 마련하는 게 최근의 행정복합타운의 추세입니다. 이렇게 해서 김포시를 완성하고 거기에 여러 가지 일자리를 들어올 수 있는 첨단 일자리 기업들도 유치하는 데 김포시와 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곶 재생환경재생복합지구와 같은 최근에 앞으로 국가 사업이 김포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잘 진행해서 김포의 일자리 먹거리 이런 부분들을 더 해결하는 데 앞으로 4년을 쏟아붓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진짜 필요한 일들 해내겠습니다.


■ 사회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자의 공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검증 토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께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에게 공약에 대한 개별 질문을 해주시면 됩니다. 시간은 1분 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지금 드리는 질문 좀 신중하게 답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GTX 김부선 노선이 2021년 6월에 문재인 정권에서 발표됐는데요. 박상혁 후보는 당시 여당 국회의원이었거든요. 당정 협의해 가지고 그 당시에 GTX 원안 사수를 했어야 하는데 뒤늦게 와서 보니까 김부선 노선이 발표가 되니까 어떻게 하셨냐 하면 그때 삭발을 하셨어요.이른바 삭발쇼라고도 합니다마는 그리고 올해 윤석열 정부가 1월달에 GTXD 강남 직결을 발표하니까 이건 윤석열 후보의 공약 이행이었거든요. 이제 와서 자기가 했다 이렇게 공보에 집어넣으셨습니다. 해냈습니다 하고 저는 박 후보가 북한 철도법을 비롯한 공항 지원법 이런 거 대표 발의하신 것은 분명히 사실 인정합니다. 박 후보가 윤정부 GTX d 기획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증거를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끝이 났고요.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시간은 2분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그 당시에 저뿐만 아니라 여러 김포시민들이 삭발을 했습니다. 그렇게 삭발을 하면서까지 광역철도 문제를 개선하려고 했고 또 여러 서명운동을 진행했던 많은 정치인들과 시민들의 말씀을 그때 노력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김부선이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표현을 하시는데 김포에서부터 출발을 해서 GTX b b를 이용해서 공유해서 서울 도심으로 가게 되는 굉장히 합리적인 노선입니다. 우리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용산은 앞으로 향후 10년 후에는 말 그대로 국제 도시가 됩니다. 거기에 있는 철도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시는 것처럼 용산이 굉장히 서울의 중심으로 뒤바꿈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렇게 서부광역급행철도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서 김포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으로 가는 데 굉장한 의미가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이후에 GTXD는 바로 그 서부광역급행철도를 타고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사업을 굉장히 촉진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오늘도 홍 후보님께서 보도자료도 내시고 하셨는데 제가 노력했던 철도 관련된 법인데요. 홍 후보님도 보시면 2015년 16년도에 북한을 이롭게 할지도 모르는 또 북한 먹을 걸 할 수 있는 이런 관련된 남북 경제 관련된 법안을 내신 바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가 개성공단 폐쇄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어려운 시기였는데 이런 좋은 법안 내셔가지고 얼마 전에 이 관련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가 됐습니다. 남북관계라는 것은 어려움도 있고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함께 같이 노력해야만 더 해결될 수가 있는데 저는 홍 후보님께서 그때 내셨던 법안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초과가 됐습니다. 후보자 간 공약 검증 토론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한 번 홍철호 후보의 보충 질문이 있을 텐데요. 1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질문해 주시죠.


■ 홍철호 후보 

또 공보물 보시면요. 당선 전에는 광역철도 국가계획에 반영된 게 없다 이렇게 적시를 분명하게 해놓으셨는데요. 광역교통 국토부가 발표한 겁니다. 정부 합동으로 거기에 2030에 제가 2019년 10월에 김포한강선을 정부 계획이자 국가계획인 광역교통 2030에 제가 분명히 반영을 시켜놨었거든요. 그런데 왜 반영된 게 없다고 하시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광역교통2030도 국토부가 발표한 국가계획인데 이게 국가계획이 아니면 무엇이라고 말씀하셔야 될지 하고요. 그러면 이거 발표한 문재인 정부는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허위 쇼를 한 건지 이것도 분명히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걸 부정하신다면 이거 다 엉터리 허구라는 것이 인정하시는 건데 분명히 말씀...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추가가 됐습니다. 박상혁 후보 답변해 주시죠.역시 시간 2분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홍철호 후보님도 국토교통위원회를 하셨기 때문에 너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광역급행 광역 철도망의 시작점은 저는 국가철도망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말하는 것은 그 당시에 여러 가지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지난번 2021년 국가철도망 계획이 4차망 계획이었습니다. 그 앞에 있었던 1차, 2차, 3차 국가 철도망 계획을 말씀드리는 거고 조금 전에 서울지하철 2호선 문제도 말씀드렸지만 업무협약에 보면 사전 타당성 조사를 하고 도시철도 계획에도 반영하고 나중에는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가 철도망 계획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저는 홍철호 후보님이 세상에 갑자기 하늘 어떤 일이 하늘에서 떨어지겠습니까? 그전에 아마 말씀하셨던 게 2030 철도 구상인가요? 이런 부분인데 그때 노력하셨던 점 충분히 이해하고 또 앞선 또 정치인들이 노력한 점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받아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저는 하등의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2021년 국가철도망 계획의 중요성들, 우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갔던 그런 점들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이런 철도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비전 문제들을 가지고 시민들과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시민들이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홍철호 후보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허위사실 공표 문제로 법적인 문제를 받은 문제는 굉장히 시민들에게 큰 신뢰도 문제의 장애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저는 시민들과 함께 꾸준히 소통하면서 이런 문제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습니다.

 


■ 사회자 

후보자 간 공약 검증 토론 시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자의 공약 발표 후 검증 토론이 있었고요. 이번에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김포 미래는 민주당의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 통합입니다. 김포가 서울 되면 김포의 가치가 분명히 올라갑니다. 제가 당선되면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통합특별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포를 서울에 통합하고 그 이익을 시민 여러분들께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둘째 5호선 연장은 김포한강선의 주인공 저 홍철호가 제일 잘 압니다. 잘 하고요. 당선되면 여당의 힘으로 바로 예타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통진 마송까지 내년에 착공하겠습니다. 셋째 서울 2호선 신정지선을 까치산역에서부터 해서 고촌 마산 구례까지 연장시켜서 서북부권의 교통 문제를 바로 바로잡겠습니다. 그를 위해서 서울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계 다음 착공 그런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흉악 살인범들이 지금 사형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도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다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행법상 사형 집행 이제 합법적으로 두 번이나 판정을 합헌 판정받은 바가 있습니다. 사형 집행 의무화 하는 동시에 정상화시키겠습니다. 다섯째로는 국가 주도의 원전 활성화와 전기요금 목표 관리제 법제화를 통해서 전기요금을 20% 인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당선 후 산자부 한전 등과 협의하고 정부를 설득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전기 안전은 에너지 안보라는 차원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자의 공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후보자 검증 토론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그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에게 공약에 대한 개별 질문을 해 주시면 됩니다. 1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아까도 지금 질문했었는데요. 대곶산업항과 관련되어서 대곶산업항은 국가어항과 다릅니다. 오세훈 시장이 전에도 경인운하를 얘기했었지만 그 부분이 제일 안 됐던 부분은 우리는 육상 물류 중심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거기에 여러 가지 물류 시스템이 구축이 안 되는 거고요. 지금 대표적인 서해안의 물류항인 평택항이 5만 톤급 선박 22척 정도가 접안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 대명항 같은 경우는 최대 16톤입니다. 그런 점들 잘 알아두셨으면 좋겠고 지금 홍철호 후보님께서는 내년도에 5호선을 착공하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타 면제가 시행되었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같은 경우도 2021년도에 예타 면제가 되고 상위 계획에 반영됐습니다만 아직까지 착공 못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착공의 의미가 무언지 또 그리고 착공 전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그 소요 시간을...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초과가 되었습니다. 질문 요지는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 같고요. 홍철호 후보 답변해 주시죠. 시간은 2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지난 선거 때 김포한강선이 법정 개획은 아니었지만 국가계획 2030에 분명히 포함돼서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했던 국가 계획이었다는 것만은 분명히 좀 하고 싶고요. 그것을 예타가 안 끝났다고 해서 고발까지 하신 후보가 후보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사실 그 당시 많이 서운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5선 내년에 착공이 가능한가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거 대통령께서 지옥철에 대해서는 아주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후보 때부터 관심을 가지셨고요. 그리고 대통령 되시고 나서 이 문제를 갖다가 직접 거론하실 만큼 지금 주의 깊게 보고 계시고 아마도 5월달에 이제 인천하고 우리하고 노선과 관련된 것이 이제 건 회장을 포함해서 합의가 끝난다면 이제 예타 면제 등 예타와 관련된 업무가 시작될 텐데요.


■ 홍철호 후보

국가재정법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국가재정법에 의해서 예타 면제한 것이 120조나 된다는 것을 아마 박 후보님이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렇게 시급한 것들은 국가가 하는 겁니다. 정부가 하는 거고요. 그렇게 해서 이제 할 거고요. 그러면 어떻게 내년에 착공시킬 거냐 예타면제를 빠르게 하고 나면요. 그다음에 이거는 설계와 시공 함께 하는 턴키 방식으로다가 이제 추진해야 됩니다. 그건 무슨 말씀이냐 하면 설계 따로 하고 그다음 시공사 선정하고 이렇게 들어가면 늦어지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아마 박 후보도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방식을 채택해야 되고요. 이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4단계나 부산지하철 2단계나 인천지하철 2호선 2단계나 이 사례를 참조해...


■ 사회자 

발언 시간이 초과돼서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공약 검증 토론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 답변 듣고 왔고요. 이번에는 다시 한 번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보충 질문해 주시죠. 1분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그 당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선관위였고요. 문제는 그런 정도로 정리를 하겠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타 문제 다 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당론까지 했던 문제인데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예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7월에 또 상위계획까지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기재부가 사업 계획성 적정성 검토라는 것을 한 6개월 정도 합니다. 또 그리고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가 한 평균 1년 정도 이게 다 행정 절차와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1년 정도가 걸립니다. 저도 턴키 방식 다 동의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이런 부분들 인허가 착공 문제 이게 집 한 칸 짓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들고요. 홍철호 후보님은 20% 인하 전기요금 얘기했는데 우리 원자력발전소 건설 비용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초과가 됐고요. 질문 요지는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 답변해 주시죠. 2분의 시간 드리겠...


■ 홍철호 후보 

박 후보님께서 지금 우리 지하철 5호선 시민들의 바램은 얼른 착공해서 빨리 타게 해달라 그런 건데 그거에 역행하는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유감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의지의 문제이고 정부의 생각이거든요. 지금 국회에서 특별법으로 예타 면제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지금 지난 21대 국회 때 김주영 의원님하고 두 분이서 예타 면제 특별법 하신 거 아는데 소위원회 간신히 통과했고 그리고 내부에서조차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을 못 했거든요. 그거는 무엇을 반증합니까? 여태까지 사례로 볼 때 달빛철도 하나 빼고는 특별법에 의해서 예타 면제를 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사례입니다. 역대 정권에서도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절차를 밟아 들어간다면 박 후보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간이 너무나 많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통령과 정부가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의 의지가 이 문제 해결에 가장 선결 과제를 다 해소시킬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타가 문제라면 예타는 국가재정법으로 빨리 해야 되겠다. 그리고 착공이 문제라면 이것은 대통령께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더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빨리 일괄 턴키 방식으로 해야 된다. 여기에 기재부가 문제라면 기재부 장관을 설득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이고 그리고 대통령께서 그 정도는 제가 볼 때는 아마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그 관심의 양으로 볼 때는 분명히 도움을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전 전기요금 문제는 저는 전기요는 이제 정말 안 보입니다. 이거 원자력발전소 짓는 거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연간으로 나눠서 들어가기 때문에 일시에 투입되지 않습니다.


■ 사회자 

발언 시간이 초과돼서 마이크가 모두 꺼졌습니다. 공약 검증 토론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김포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LG헬로비전 부천 김포방송이 중계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청하고 계십니다. 후보자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팽팽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공통 질문을 두 후보자 모두에게 똑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답변 시간은 각 후보자별로 1분 30초가 주어집니다. 이후 후보자 보충 질문 30초, 상대 후보의 답변은 1분 30초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네 번째 질문은 김포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품격 있고 살고 싶은 김포시를 위해서는 외형적인 인구 증가 외에 전문 공연장이나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 그리고 대학교와 종합병원, 법원이나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거나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사회자 

각 후보자들께서는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부터 답변해 주시죠. 답변 시간은 1분 30초 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시민 여러분들께서 아마 대학병원에 대한 여망이 많으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학병원을 지금까지 이제 민선 7기 때 유치를 하려고 인하대학병원하고 계속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병수 김포시장이 파악한 바로는 그리고 제가 이제 그 내용을 들여다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mou moa를 거쳐서 지금 인하대학병원하고 지금까지 왔는데요. 돈의 문제가 있습니다. 1600억원이라는 돈을 인하대학병원 측에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돈이 해결이 안 된다면 인하대학병원하고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분명히 그래서 지금 우리 당과 시가 제3의 유수의 병원하고 지금 접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당선되면 시장과 한 팀이 돼서 이 문제 조속히 마무리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이 지금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이제는 저는 스몰 사이즈는 안 된다고 봅니다. 예술의 전당급으로다가 아주 제대로 된 거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를 유치해서 우리 아이들의 또 우리 삶의 문화 공간을 더 만들겠습니다.


■ 사회자 

김포시 지역기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한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의 답변 듣고 왔고요.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답변 시간 1분 30초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조금 전에 홍 후보께서 말씀하셨던 5호선 문제와 관련되어서 빨리 해야 된다는 데에 대해서 누가 이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법에서 정한 절차, 행정에서 정한 절차를 개인이 임의로 설득한다고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치인이 자꾸 아니면 말고식의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국민들이 시민들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말씀을 말씀드리겠고요.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원자력발전소의 얘기를 여쭤본 건 뭐냐 하면 그것이 20% 이하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원자력발전소는 1기를 건설하는 데도 거의 10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도 여러 가지가 건설될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지만 홍철호 의원 후보님 임기 내에 그것이 달성될 수 없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고요. 저는 지난 4년 동안 4개의 학교를 신설 확정 지어서 올해 1개 학교가 이미 개교를 하고 내년도에 2개, 내후년도에도 1개 학교가 개교 예정 중 예정에 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고요. 앞으로 중요한 것은 행정의 질적인 도약입니다. 그래서 김포시 제2청사 건립을 신도시 내에 해서 신도시를 완성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도 빨리 지금 설계비 반영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김포시민들이 바라는 문화의 높은 자긍심을 만들 계...


■ 사회자 

발언 시간이 초과돼서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지금은 김포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한 공통 질문과 후보자 보충 질문을 이어가는 시간입니다. 이제 후보자 보충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께서는 박상혁 후보에게 30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보충 질문해 주시죠.


■ 홍철호 후보 

제가 지금 들고 있는 판넬을를 보시면 김포시민들이 박상혁 후보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야박합니다. 도대체 4년간 뭐 했나 코로나 때문에 못 했나 뭐 이런 느낌이거든요. 공연장, 박물관, 종합병원, 공공기관 유치한 게 전혀 없다고 시민들은 판단하고 계시는데 박상혁 후보께서는 제대로 나는 이건 했다 하는 거를 좀 대표적인 걸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자 

발언 시간이 모두 끝이 났고요. 박상혁 후보께서는 1분 30초간 답변해 주시죠.


■ 박상혁 후보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던 것처럼 김포는 전국 최고의 학교가 과밀학급입니다. 그중에서 4개의 학교를 신설 확정지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학교 하나를 신설하는 데는 한 약 45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제가 임기 이전에는 그렇게 많은 학교가 신설 확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위의 동료 의원님들이 어떻게 초선 의원이 임기 4년 동안 4개 학교를 신설 확정 지었느냐 이렇게 신기하실 정도로 제가 그 문제와 관련되어서 많은 관계 부처를 쫓아다니면서 해결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고요. 저는 여러 가지 그 밖에도 우리 국비들을 많이 반영해서 여러 가지 우리 김포의 시설물들의 국비 반영들이 이루어졌습니다. 홍 후보님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김포에서 지어지는 여러 가지 SOC 중에는 시비도 들어가지만 또 도비도 들어가지만 국비도 들어갑니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왔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SOC들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되어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폄훼하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 조금 또 사업이 진척되지 못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빨리 조속히 마련해서 예를 들어서 운양동의 도서관이라든지 반다비 체육관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지역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후보자 보충 질문과 답변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보충 질문하는 시간 드리겠습니다. 30초 드리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홍 후보님께서는 조금 전에도 문화예술회관 말씀하셨는데 7기 민선 시장에서 확정되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 문제를 왜 홍철호 후보님의 보좌관이었던 김병수 시장님은 설계비 반영을 하지 않고 있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요. 또한 공약집에 보면 장기본동의 대형 종합병원 설립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혹시 장기동과 혹시 헷갈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부분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자 

홍철호 후보 1분 30초간 답변해 주시죠.


■ 홍철호 후보 

설계비 반영 안 한 것은 사업비가 마련이 안 되기 때문에 설계비만 자칫하면 날리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지금 못하고 있고요. 우선 나무도 안 심고 열매를 딸 수가 있나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박 후보님 주장대로라면 나무 안 심고 어떻게 열매를 딸 수 있겠습니까? 나무를 심어야죠. 그러니까 지금부터 차근차근 시작을 해줘야 한전에서 이제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거고요. 그리고 10년 후라도 제가 10년 후에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겠습니까? 10년 후에라도 이 문제는 그만큼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법적 토대를 만들어주겠다는 것을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학교 4개 학교를 이제 신설하셨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보면 감나무 밑에서 익은 감 떨어지는 거죠. 이 학교는 세종시하고 김포시가 인구 증가율 1위입니다. 1, 2위를 다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많아지니까 저절로 학교를 교육부에서 중투위에서 결정해서 하는 거고요. 학교 하나 지으려면 수요조사서부터 시작해서 몇 년이 걸리는데 그걸 잘하시면서 다 내가 했다 그러시는 것은 조금 겸손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 

사회자 공통질문 후 후보자 보충 질문과 답변까지 모두 마무리가 됐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토론 잘 들었습니다. 성심성의껏 토론회에 임해 주신 두 후보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포의 지역 현안과 그리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두 후보자가 토론회에서 미처 하지 못한 말이나 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시간은 2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상혁 후보 

김포시민 여러분 4월 10일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말 그대로 윤석열 정권 2년에 대한 중간평가의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1%대로 추락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1980년 또 IMF 그리고 경제 위기 코로나 시기밖에 없었던 이런 처참한 경제 폭락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2년 윤석열 정부가 잘했다 물가도 안정되고 경제도 잡고 서민경제도 좋아지고 민생도 좋아졌다 생각하시면 국민에게 견제 표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못했다 심판해야 된다 견제해야 한다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힘을 모아주셔서 이런 부분을 바로잡고 나라를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이틀막으로 상징되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위기 상황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왔습니다. 또한 디올 명품백, 채상병 사건, 최근에 있었던 도주 대사 사건까지 정말 처참한 대한민국 국격의 몰락입니다. 외교에 저는 몰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수록 저는 국민 여러분께서 더욱 바르게 심판해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회처리를 가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김포는 더 커가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수록 정치인들이 국회의원들이 신뢰를 가지고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진짜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진짜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는 박상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택 부탁드립니다.


■ 사회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마무리 발언이 있었고요. 다음은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 마무리 발언해 주시죠.


■ 홍철호 후보 

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는 이제 2년밖에 안 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부에게 질책 주시는 거 겸허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4년 동안 국회의원 성적에 대한 성적표를 정확하게 심판으로 성적표를 매겨주십시오. 지옥철 뉴스 한 번에 김포의 가치는 추락합니다. 대통령부터 시장까지 전부 민주당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골드라인 만든 민주당이 결국 지옥철 되도록 방치했다고 저는 봅니다. 김포시장 바꾸고 대통령 바꾸니까 5호선은 4개월 만에 GTXD는 강남으로 계획이 수립 발표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바꾸시면 잃어버린 시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김포한강선을 정부 계획에 반영시키고 2층 버스를 최초로 김포에 운행토록 한 일하는 사람 홍철호가 일 잘하는 김포시장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우리 김포가 금포가 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김포를 위해 일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박 후보님께서 말씀하셨던 소각장 말씀은 좀 마무리를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고 나서 제가 바로 만나서 우리 건폐장 문제 때문에 이렇게 한 발짝도 못 나가니 이 문제는 나중에 상의하기로 하고 우선 김포시장과 협의를 합의로 좀 바꿔달라 했더니 서울시장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야겠다고 했던 것이 그 말씀입니다. 그랬는데 그 당시 김포시장 민주당 시장이 그것을 발로 걷어아차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김포한강선이 표류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여러분 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 사회자 

발언 시간 추가로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이렇게 각 후보들의 마무리 발언까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여주신 후보자 두 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는 4월 5일과 6일은 사전투표일입니다. 또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입니다.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셔서 김포시 을선거구 장기본동과 구래동, 마산동과 운양동, 통진읍과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과 하성면 지역입니다. 지역 주민들께서는 김포시 을선거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포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포시 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열띤 토론 펼쳐주신 두 분 모두 수고하셨고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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