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
HOME  > 뉴스종합 > 정치

박진호, 오세훈 만나 ‘2호선 연장·서울 통합·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협의... "반드시 이뤄낼 것" 다짐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1 (2).jpg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 ▲김포·서울 통합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김포연장 추진 등 핵심 현안을 협의했다.


5일 박진호 후보 캠프는 박진호 후보와 오세훈 시장이 3개 핵심 사안의 신속 추진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진호 후보와 국민의힘은 "김포에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GTX(광역급행철도)-D 노선 연장'을 모두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와 양천구는 지난달 중순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박진호 후보도 지난 1월 말 교통 공약의 일환으로 '고촌읍(김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박진호 후보는 또 ”김포 서울 통합은 단순히 정치적 의제를 던지는 수준이 아닌 국민의힘이 김포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해 온 미래 비전”이라며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에서도 ‘원샷법’을 추진해 속히 행정개편을 이룰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박진호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해양발전 정책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를 김포로 연장해 도심 속 휴식처 조성 등 김포발전을 위한 정책을 설계했다.


박진호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김포의 핵심 현안들을 논의했다”며 “저 박진호와 오세훈 시장은 김포 발전을 위해 2호선 연장, 서울 통합,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김포연장’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15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