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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 볍씨 소독사업 큰 호응... 4월 12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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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볍씨 온탕소독 사업을 펼쳐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올해 처음 시작한 볍씨 소독사업은 양촌미곡처리장에서 오는 4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온탕침법은 60도의 물에서 10분간 소독 후 곧바로 10분간 냉수처리를 하며 물과 볍씨의 양 등 소독 조건을 제대로 지킬 경우 키다리병을 96% 가량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종자전염으로 발생하는 키다리병 외에도 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깨씨무늬병의 사전 예방도 가능하다.


박호연 신김포농협 조합장은 "김포농기센터의 지원을 받아 벼농사에 꼭 필요한 키다리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볍씨 소독은 물론 올해 영농 계획도 잘 세우셔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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