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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구래역~사우사거리... 한동훈, 박진호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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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를 세 차례 방문하며 ‘김포교체 삼고초려’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의 김포 삼고초려로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의 ‘김포교체’ 행보도 덩달아 탄력을 받게 됐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동훈 위원장은 사우사거리 인근에서 김포교체 현장 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사우역 사거리 현장유세 때 “제가 박진호와 함께 왔다”며 “여러분 투표하셨나, 투표 안하신 분은 오늘 바로 투표를 해달라. 저희의 기세가 충천하는 것을 사전투표로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 투표부터 저희가 달라진다”며 “저희가 수개표도 병행하게 됐다. 모두 총선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우리의 의기를, 범죄자들을 치워버리겠다는 의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도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포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김포·서울 통합 관련 “김포 서울로 편입되기를 바라시는가, 김포에서 박진호가 그것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오늘 내일 그리고 4월10일에 여러분께서 결정해달라. 먼 미래가 아니다. 지금 결정해 주시면 박진호가, 제가 그걸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호 후보 역시 “우리는 ‘잃어버린 8년을 살고 있다’고 많은 이웃 분들께서 하소연하신다”며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GTX-D가 흐르는 김포를, 서울특별시 김포구를 저 박진호가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께 안기겠다”고 밝혔다.


박진호 후보는 “누구보다 오늘을 열심히 사는 우리 김포시민들의 삶에 저 박진호가 희망을 불어넣겠다”고도 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월3일 장기동 라베니체를, 지난달 30일 구래역에서 ‘김포교체’ 현장 유세에 나서며 박진호 후보 지원사격에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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