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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제22대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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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2년 평가 심판” Vs. 홍철호, “여당만이 문제 해결”


*1부에서 이어짐.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가 질문하고 박상희 후보가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지금 박 후보님 4년 동안 지금 의원 하셨거든요. 그랬는데 그야말로 변변한 문화나 복지나 우리 아동을 위한 시설 하신 거 있으면 이것 시장의 업무라고 저는 누차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만약에 후보님께서 국비 매칭이라도 할 수 있게 하신 게 있으면 한 개만 딱 대표적인 거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자 

박상현 후보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원래 제일 중요했던 것 중에 하나가 경기 북부에 어디 있냐면 팬택 기숙사를 좀 활용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이거를 그래서 작년도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지사한테 여기를 좀 공공산후조리원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하자 이런 것들을 얘기를 좀 많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저출생 문제 해결도 있고 여러 가지 우리 김포시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그런데 김포시에서는 신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적극성이 전혀 없습니다. 시가 할 일은 좀 시가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 

답변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마지막 공통 질문은 지역 현안 관련 두 번째 질문입니다. 김포의 서북권 이른바 5개 읍면의 주민들도 문화 여가시설 교통 공원 등 기반시설이나 인프라가 많이 낡고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5개 읍면에 기반시설이나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대책이나 방안이 있으신지요? 먼저 박상혁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시간은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서 제일 먼저 우리 보고드렸던 것이 대곶면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보고입니다. 국비가 약 99억 정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거는 그 당시 농수산위 간사가 우리 경기도의 김영진 의원입니다. 수원에는 어촌이 없기 때문에 우리 김포를 달라 이렇게 애걸 복걸을 해서 이것을 했고 지금 이 이후에 또 지금 김시영 도의원님들도 그걸 추가적으로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하고 또 작년에 통진읍 구청사 부지 도시재생 사업 관련되어서 그때 1차관이 물론 국민의힘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도 대학 선배여서 또 애걸복걸해서 또 선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했던 양곡문화센터 개관에도 국비가 한 47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개선이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여러 가지 교통 여건들의 획기적 개선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 차례입니다. 시간은 동일하게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5개 읍면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평균적인 농촌의 범주에 지금 있습니다. 개발의 욕구가 상당히 많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렇게 분리해서 볼 때 제가 자꾸 서울통합 서울통합하는데요. 이 또한 아마 서울통합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저는 5개읍면 쪽이라고 봅니다. 예컨대 하성이나 월곶 같은 곳에는 테마파크라든지 아니면 시립대학 유치가 가능한 용지가 가용지가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대곶은 이제 대명항을 국가항으로 승격시켜서 개발을 한다든지 그리고 통진은 제2의 예술의 전당 같은 것을 유치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데 민자가 투자할 것은 민자가 투자하게 하고 그리고 그 기본적인 마스터 플랜은 시장과 국회의원이 정부와 할 건 정부와 하고 그렇게 해서 서울통합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곳이 저는 우리 5개 읍면 농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보충 질문 순서입니다. 이번 보충 질문은 홍철호 후보가 박상혁 후보에게 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저는 제 공보물에 보면 골드라인을 갖다가 양촌 학운산단으로 연장하는 것이 제 공보물에 있거든요. 그런데 박 후보님께서는 그게 없더라고요. 그 부분은 같이 함께 누가 되든지 간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김포에 골드밸리는 아주 대표적인 산업단지거든요. 그런데 그쪽에 근로자들이 되게 교통 불편을 호소하십니다. 그 의견을 좀 주십시오.

 

■ 사회자 

박상영 후보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아시는 것처럼 우리 저희 더불어민주당의 일 잘하는 또 도의원 이기형 도의원이 관련된 도의 상임위원으로 있습니다. 작년에 이 경기도 용역 상황들을 저한테 아주 구체적으로 항상 보고해 왔고 이런 부분이 잘 연결될 수 있겠다 이런 부분들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이견이 없고요. 근데 순서가 우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순서가 있잖아요. 재정도 있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홍철호 의원님 많이 말씀하시는 5호선 문제 그리고 GTXD 이런 문제들과 함께하면서 지금 말씀하시는 이 학운산단으로의 연결도 그 순차적인 추진들이 계속적으로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혁 후보의 질문 차례입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지금 우리 5개 읍면 지역인 북부 지역에 여기 많이 주민들도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기피시설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특정하지는 않겠지만 소각장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장이 현재로도 용량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데 서울 강남에 음식물 쓰레기장까지 할 수 있는 지금 신청을 하겠다 이런 얘기들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는 저는 불허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사회자 

홍철호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골드라인 양촌산단 연장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수도권 매립지에 관련된 건데요. 2026년부터 바뀐 법에 의해서 생활 쓰레기는 이제 수도권 매립지로 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그러면 소각을 해야 됩니다. 그럼 광역 소각장이 있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김포에 지금 소각장 하나 있습니다. 부족합니다. 우리 것부터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없습니다. 이 문제도 우리가 지금 고민을 해야 되고요. 아까 말씀하신 음식물 쓰레기 관련된 것은 제가 사실관계 확인이 좀 필요한데요. 그래서는 안 되겠죠.

 

■ 사회자 

이상으로 7개의 공통 질문이 종료가 됐습니다.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김포시민 여러분 열띤 토론을 펼치고 계신 우리 두 후보님께 다시 한 번 큰 함성과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박수, 함성)


■ 사회자 

저희 김포청년회의소가 예고되지 않은 현안 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를 듣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저에게 밀봉된 2개의 현안 봉투가 담겨져 있습니다. 진행 방식과 발언 순서에 대해서는 두 후보 측이 사전에 합의한 것을 밝힙니다. 박상혁 후보께서 하나를 선정하면 이를 개봉하여 즉석 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시간은 1분입니다. 


(선택)


■ 사회자 

저희가 이거 아까 갑 구역도 똑같이 했는데 똑같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원래 저희가 이게 아니라는 것도 보여드려야 돼서 원래는 첫 번째는 출산율 그다음에 두 번째는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두 분 다 출산에 대해서 이렇게 뽑으셔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4명으로 2020년부터 급기야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는 인구의 자연 감소가 최초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방안은 무엇인지 우리 두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먼저 박상혁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우리가 김포가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많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덜 민감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히 국가가 제일 먼저 대통령이 해야 될 것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없으면 나라를 지킬 군인도 없습니다. 생산할 사람도 없고 소비할 사람도 없습니다. 정말 큰일 났습니다. 이 문제의 해법은 여러 차례 여야에 상관없이 노력을 했고 많은 돈을 쏟아부었지만 아주 근시한적인 거거나 또는 단절적인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근에 이 문제와 관련된 종합적인 대책이 나왔습니다. 저는 특히 우리 주거 문제와 연결되는 방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에게 단순히 공공임대주택이 아니라 분양 전환을 할 수 있는 공공주택을 주고 이후에 분양 전환이 되면 자연스럽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그 밖의 여러 가지 돌봄 서비스의 국가 보장 이런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 사회자 

답변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다음은 홍철호 후보 답변이 있겠습니다. 시간은 동일하게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제가 이 문제에 해답을 갖고 있다면 아마 대통령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문제인데요. 작년도에 22만 명 정도 아기들이 태어났는데요. 이거 10년간 아기들이 태어나도 200만 명밖에 안 됩니다. 이 문제 해결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미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잘 살펴보십시오. 우리 김포에는 어디에 아이들이 많죠? 어디에 젊은 가정들이 있죠? 신도시에 있습니다. 도시에 있습니다. 이 젊은 가정들의 지금의 고민을 우리가 들어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분들께 아이 낳아달라는 요구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분들의 살림살이의 고민, 서울 출퇴근에 대한 고민 이 부분을 해결해 주지 않고 이 부분에 눈물을 닦아주지 않으면 우리는 자격이 없습니다. 자 이제 행정구역이니 뭐니 하는 관할권 다툼 사치스럽습니다. 통일시켜주고 서울형 교육, 서울형 교통, 서울형 복지, 서울형 문화 함께 하게 해줬을 때 이분들이 아기 낳고 싶은 생각도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답변이 종료됐습니다. 추첨 질문에 대해서 두 후보께서 갖고 계신 부분이 일맥상통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저출산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 헝가리 출산에도 있지만 저희가 통계 자료를 보니까 0세부터 지금 10세 있는 아이가 지금 8만 명밖에 안 된다 800만 명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국가 정책 있는 보면 5100만을 이끌어 나갈 국민연금이라든지 저출산이 있는 아이들이 지금 정말 부족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두 후보님들 중에 누가 어느 분이 당선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꼭 필히 해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순서로 자유토론 시간입니다. 자유토론은 먼저 두 후보에게 주어진 6분의 시간을 활용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입니다. 후보에게 주어진 6분은 전적으로 후보 본인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사회자 

다만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와 인신공격은 삼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책적 질의와 답변만이 가능한 것을 후보님께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각 후보에게 1분의 자유 발언 시간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각 후보가 상대의 답변에 미진했던 부분을 지적하는 시간입니다. 상대 후보 측은 답변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설명드리지만 6분의 자유토론의 주제는 자유이며 인신공격이나 토론 주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 때에는 사회자 직권으로 답변 내용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 토론 질문 순서는 홍철호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6분 진행하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지난 선거 때 제가 고발을 당했습니다. 김포한강선이 허위라는 고발을 당해서 제가 재판을 받아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정책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절차가 안 끝났다. 그렇게 해서 제가 80만 원 벌금 받고 지금 이 선거에 나올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국가계획이 있었느니 없었느니 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도 사실은 조금 더 나이 먹은 사람 입장에서 볼 때 고발한다는 것이 참 탐탁치 않았습니다마는 이번에 박 후보님의 공보물에 너무나 많은 저희가 볼 때는 법적 해석이 따라야 되는 그런 공보물 내용이 있어서 저희가 아마 저희 팀에서 고발을 한 것 같은데 이런 겁니다. 제 거는 안 했다고 하고 좋은 거 국가가 발표한 것들은 본인이 다 하셨다고 하고 그런 거죠. 그래서 예를 들면 이렇게 해서 이게 상당히 이거 어렵게 아마 배열하신 것 같아요. 법을 피해야 되니까 그러면서도 했다 하는 주어가 박상혁이 돼야 되니까 이렇게 하신 것 다릅니다. 진짜로 해냈습니다. 김포 강남 직결 GTX 발표 이러면 주어가 잘못하면 박상혁이 됩니다. 국토부가 발표했죠. 컴팩트 시티 발표 잘못하면 박상혁이 연결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진짜로 해내...


■ 박상혁 후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던 선거법 4년 전에 저는 고발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변호사이기도 하지만 그런 소송을 남발하거나 하는 것을 변호사 때부터도 싫어하고 지금 정치인으로서도 싫어합니다. 행정기관인 담당기관인 선관위에...


■ 홍철호 후보 

아니 이 부분에 대한...


■ 박상혁 후보 

문제 제기를 했었던 거고요. 


■ 홍철호 후보 

이게 더 중요합니다. 


■ 박상혁 후보 

그 문제를 경찰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수사 의뢰를 했던 거 전에 말씀하신 부분은 이렇게...


■ 사회자 

박상혁 후보님 관련돼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이 주어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박상혁 후보 

홍철호 후보님의 4년 전 공보물입니다. 똑같죠? 해냈습니다 하고서 주어가 없습니다. 이게 바로 지금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많은 여기 시도 의원님들도 계시고 많은 제가 찾아봤습니다만...


■ 사회자 

답변 잠시 답변 중지하겠습니다.  마이크 좀 내려주세요.


■ 박상혁 후보 

의사결정권자가 아니면 이렇게 못합니다. 잠깐만...


■ 사회자 멈춰주시고요. 스톱워치 멈춰주시고요. 지금 얘기한 대로 6분의 자유 발언은 지금 홍철호 후보에게 있습니다. 이 관련된 사항에서 답변에 있는 부분은 명확하지 않은 지금 답변이었고요. 이에 대한 사실에 대한 근거에 대한 것만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저거요.  30초 뒤로 돌려주세요.


■ 사회자 

시간이 지금 정장됐습니다. 


■ 홍철호 후보 

박 후보님이 제 질문에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사실은 유감이고요. 박 후보님이 저에게 이거 아니다라고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분명히 이렇게 해야 해냈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한강 철책 제거입니다. 제가 국방위 안에다가 정식으로 소위원회 만들어 갖고 이렇게 해서 결국은 소위원회라는 것이 박 후보님 잘 아시겠지만 국방위 안에 있는 공식적인 기구입니다. 여기서 철책 통문으로 통한 개방 결정을 내린 거거든요. 이렇게 해주면 아무 소리도 못합니다. 누가 내가 했다 그래도 이 부분 명확히 하고요. 두 번째로는 5선 노선 아직 확정 안 됐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조정안만 제시됐습니다. 대광위에서 조정했거든요. 그래서 인천시하고 5월 말까지 협의를 끝내라 그렇게 돼 있고 하나 있고요. 하나는 또 추가 검토 노선을 통진까지 지금 대광위에서 발표를 해놨거든요. 추가 검토 노선으로 한다 이렇게 이 부분도 지금 명확히 결론이 안 났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해야 법적 문제가 안 생기냐 하면요. 노선 결정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노선 발표라고 하면 안 됩니다. 노선안 내지는 조정안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박 후보님께서 착오가 있으신 것 같고요. 또 요건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박 후보님이요.  김포의 미래는 경기북도, 경기남도 저는 궁금한데요. 아까 김포는 경기 북도로다가 경기 내부 자료에 보면 편입되도록 돼 있지 않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아주 중요치 않은 거를 말씀하신 거고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경기도 내부 자료에 뭐라고 돼 있냐 하면 김포는 북도로 갈 경우에 실익이 없고 남도로 갈 경우는 어쩌고 그래서 김포시민에게 김포는 결정권을 주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결정권 속에서 왜 경기도지사가 일방적으로 김포를 둘 중 안에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까? 우리는 제3의 결정할 수 있는 거죠. 지방자치가 지금 1994년부터 시작해서 시장 뽑고 도지사 뽑고 하는 것만 지방자치가 돼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저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지방자치의 본질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광역단체의 결정권을 포함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방자치를 해야지 이렇게 해서 만약에 이게 만약에 제가 태클을 안 걸어서 계속 진행돼 가지고 북도, 남도가 주민투표를 통해서 결정됐다고 하면 우리는 꼼짝없이 실익이 없는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되는 거였거든요. 답변해 주십시오.


■ 박상혁 후보 

질문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아니 아까 서울형 이런 걸 얘기를 많이 하세요. 저는 그랬을 때마다 좀 궁금한 게 아예 표준을 전국 단일화 서울로 하면 어떨까요? 지역 감정도 없고 모든 재정자립도가 생겨나고 외치만 대통령이 남겨놓고 저는 이런 얘기를 들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얘기했지만 지금 경기 북도 문제는 재정 문제 때문에 큰 실익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은 교통이나...


■ 홍철호 후보 

시민 여러분 저는 작년부터 일찍 통진 마송역을 설치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원내대표 정책위의장과 함께 대광위원장, 국토부 장관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추가 검토 노선이 발표가 됐고 가로 열고 마송이라고까지 아예 못을 박았습니다. 여러분 이제 이 문제를 포함해서 김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선거가 4월 10일입니다. 저는 박 후보께 말씀드립니다. 이제 마송역은 움직일 수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역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회자 

답변이 모두 종료 시간이 모두 다 종료가 됐습니다. 이번에는 박상혁 후보 차례입니다. 똑같이 6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박상혁 후보 시작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예 마송역 당연한 거고요. 제가 조금 전에 5호선 안 발표할 때 작년에 우리 대광위원장하고 상의를 쭉 하면서 설명을 하고 제가 김포북부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서 했던 내용들은 제 상임위 회의록을 보면 얼마나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근데 특히 대곶 우리 환경재생 복합지구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은 우리 국민 여러분들은 지금 이해를 못하실 부분이기도 한데 철도하는 사람들은 철도만 합니다. 그래서 이 다른 개발 특히 다른 부처 이거는 왜냐하면 대곶은 지금 환경부, 수자원공사에서 주관을 하고 있거든요. 전혀 알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이런 국책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의 교통 여건을 잘 이용하면 여기에 경제성도 올라가고 반드시 개선 필요성도 있다 이런 부분들 대광위원장한테 많은 설명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이번 안에도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 홍 후보님께서 지금 대광위원장이 저 할 때 철도국장이었고 지금 대광위원장 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해 보시면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통진마송역 설치돼야 되고 그거는 지난 지방선거 때 저희 민주당 후보들한테도 조금 명칭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다 있다라는 사실 다시 한 번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총선을 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 관권 선거 걱정이 많으세요? 대통령이 그 좋아한다던 외국도 안 나가고 김건희 여사는 지금 한 3개월째 안 보이죠. 자기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자신의 개인 컬렉션으로 만들었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이 관권 선거가 굉장히 걱정을 하는데 대통령은 1월 초부터 민생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주요 경기도의 격전지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데요. 저는 이런 문제가 또한 김포에서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당을 초월해서 많은 부분들 걱정을 하십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홍 후보님 출마 회견장에도 가셨었죠. 발언은 안 하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런 예는 많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한 20년 정도 정치권에서 김근태 의장님을 모셨을 때부터 있었지만 현직 단체장이 아무리 정당에 소속될 수 있어도 가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여러 작년에 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했습니다. 매우 비협조적이었습니다. 차마 마음이 상해서 후보님한테 개인적으로 한번 말을 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었는데 매우 비협조적이었습니다. 홍 후보님께서는 제 기억에는 4년 전에 우리 동사무소에서 의정보고회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 그런 것 같은데 그런 걸 보면서 참 황당했습니다. 며칠 전에 현수막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시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니까 인력이 없다고 그러더니 하루아침에 갑자기 한 수십 개에서 몇백 개를 걷어가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하게 되면 정당 간에 또는 지지자들과 많은 시민들 간에 갈등이 생기고 굉장히 더 김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적절치 않은 모습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질문을 좀 들어가려고 합니다. 오전에도 아마 우리 김주영 후보님도 부모님도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홍 후보님 평소에도 우리 해병대 문제 굉장히 강조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그 표어가 굉장히 저는 해병대를 같이 하셨고 JSA를 나왔지만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방 어르신들도 많이 해병대를 나오시고요. 그런데 정말 가슴 아팠던 사건이 채상병 사건입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 사건 국조위 위원으로 있습니다. 예결위에서 이 문제와 관련되어서 이종섭 전 장관한테 질의도 한 바가 있습니다. 왜 이게 왜 궁금하시냐고 물어보실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외압 의혹이 되면 대통령실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고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왜냐 국회의원은 헌법 기관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부분의 법안 발의라든지 내용 심의 의결은 김포에 관련된 일도 있지만 대부분이 국정에 관한 일들이기 때문에 여쭤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이종섭이라는 사람을 출국금지 상태에서 저도 청와대에 있었지만 출국금지된 상태는 신원조회를 하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호주 대사로 임명해서 도주 대사가 되었습니다. 호주에 있는 교민들이 반대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 호주 정부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25일 만에 관뒀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이라는 것이 경제가 좋아지고 반도체 수출 많이 하고 조선이 많이 수출하는 것으로 좋아지는 것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10대 국가고 많은 외교와 문제로 먹고 살고 풀어가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 나라에서 범죄 피의자를 그것도 호주 같은 굉장히 큰 선진국에 대사로 파견했다가 이런 사달이 났습니다. 저는 홍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대통령한테 이 문제와 관련돼서 사과하고 철저하게 특검 받고 국정조사에 임하라고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해병대 선배로서 묻고 싶습니다.

 

■ 홍철호 후보 

지금 국회의원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헌법기관이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저는 그런 문제는 국민적 판단이 필요한 문제라고 보고요. 그것보다 더 시급한 문제들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박 후보님 어떻게 대답하실래요? 이재명 대표 같은 분들 그 형수에게 듣도 보도 못한 우리 집사람 그 얘기 듣고 기절했습니다. 그런 분을 대통령 후보로 만든 정당은 그러면 국격을 높이는 일이었습니까? 그거는 아니라고 보고요. 이제 국회...


■ 사회자 

발언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6분을 모두 박상혁 후보가 다 사용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미리 사전에 공지한 대로 상대 답변에 1분 자유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1분 동안 자유토론을 미진했던 상대방의 답변에 대해 각 후보가 의견을 밝히는 시간입니다. 박상혁 후보부터 1분 발언하시겠습니다. 상대의 답변 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 박상혁 후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왜 국회의원 선거에 이런 얘기를 하느냐 대통령실이 외압을 한다라는 것은 위법 사항이 될 수 있고 그것은 또 우리 헌정사에 불행한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규명이 돼야 되는 거고 우리 국회의원들은 헌법기관입니다. 말 그대로 입법기관이기도 하고 우리 법안을 다루는 일에 99%가 제가 모르는 지역 다른 나라의 일들 이런 부분을 다루는 것이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질문에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이밖에도 우리가 우리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정치인이고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그런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홍 후보님이 더 해병대 선배로서 대통령에게 사과 요구하고 특검 요구하고 국정조사 요구했어야 된다 이렇게 다시 한 번 아쉽다 생각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의 1분 발언입니다. 역시 상대방의 답변 시간은 없습니다.

 

■ 홍철호 후보 

박 후보님의 의견에 대해서 저도 존중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판단이 있을 수 있고요. 여기 계신 분들은 더더욱이나 다양하신 분들입니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야 된다고 하면 여기 계신 분들은 아마 김포 관련된 후보들의 의견을 더 많이 열망하실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민선 7기 때 아까 그 김포시장이 지금 협조 안 한다고 그러셨어요? 민선 7기 때 정하영 시장하고 정례적인 회의하셨습니까? 건폐장하고 5호선을 맞바꾸지 않겠다고 대놓고 공개한 사람이 김포시장 정하영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 김포시민들은 아직도 지옥철 문제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 당시에 시장 설득할 생각 안 하셨습니까? 이러면 안 된다고 그랬으면 3년 빨라졌을 겁니다. 서울시장과 합의 없이는 5호선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5호선은 김포의 미래인데...


■ 사회자 

자유토론 시간이 모두 끝났습니다. 많은 시간 동안 우리 두 후보님께 다시 한 번 큰 함성과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함성)



■ 사회자 

이제 열띤 토론을 마치고 각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할 수 있는 마무리 발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순서는 박상혁 홍철호 후보 순위입니다. 발언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먼저 박상혁 후보 지지선언 부탁드립니다. 


■ 박상혁 후보 

박상혁입니다.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이제 4월 10일까지 불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누누히 강조드리지만 우리가 물론 지역 현안 관련된 것이 중심이어서 토론회지만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지고 경제가 안 좋아지고 또는 한반도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어떻게 특정 지역만 경제가 좋고 평화가 있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으니까 불가능한 얘기 아닙니까?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얘기하시는데 2년 동안 지지율이 35% 내외를 벗어나지 못합니까? 이태원 참사에서 시작된 그 수많은 비극적인 일들과 외교 참사 인사 참사는 대체 대한민국의 일이 아니고 누구의 일입니까?그것을 견제하고 바로잡는 게 국회의원들이고 선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했다 경제 좋아지고 물가 잡고 민생이 좋아졌다 생각하면 국민의힘에게 힘을 실어주면 됩니다. 그것이 아니라 다시 대한민국을 정상화 선진국으로 돌아가게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면 저는 더불어민주당과 저 박사에게 표를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자 지지 선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시민 여러분 오늘 아침에도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동료들이 지옥철 안에서 부대끼고 가쁜 숨을... 오늘 아침에도 그렇게 갔을 겁니다. 이 문제 해결해야 되는데 여당이 해야 됩니다. 여당만이 빨리 할 수 있습니다. 국가재정법 운용은 정책결정권 가지고 있고 예산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여당이 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도 그렇게 했고요. 두 번째 서울 통합하면 어느 민주당 의원께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러면 서울이 북한으로부터 공격에 노출되는데'(라고.) 말이 됩니까? 아니 이 말에 우리가 분노하지 않으면 민주시민입니까?  자유시민입니까? 저는 분노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 1등 시민이 있고 2등 시민이 있다는 말입니까? 이런 것이 민주당의 생각입니다. 민주당의 수준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야말로 시민들께서 김포를 바꾸시려면 확 바꾸시려면 저를 선택하실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또 이런저런 이유를 많이 달고 써보니까 김포 발전이 너무 더디더라 하시면 저를 선택하실 거라고 봅니다. 저는 김포 국회의원이 아니면 국회의원을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사회자 

김포시민 여러분 두 후보가 자신들의 공약과 견해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분이 5일 뒤면 김포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이 됩니다. 두 후보께 세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포용력 있는 정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공약의 합리적인 이행을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국가와 국민 공익의 수호자로서 몇몇의 사익이 아닌 오로지 국민과 시민의 편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생각하고 법안을 만들고 발현해 주시길 당부 부탁드립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이번 토론회가 국가와 김포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국회의원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합니다. 김포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김포시 갑을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총선특별취재반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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