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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제22대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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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2년 평가 심판” Vs. 홍철호, “여당만이 문제 해결”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ㆍ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 주최ㆍ주관 제22대 김포시을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5일 오후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사전투표 첫날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교육, 경제, 교통, 개발, 서울 편입, 기반 시설 등 여러 주제를 놓고 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체 내용을 싣는다. <편집자주>



■ 김민재 김포JC 회장

김포청년회의소 회장 김민재입니다. 52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저희 김포청년회의소에서 오늘과 같은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후보님들 그리고 내빈 및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소통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각 후보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김포청년회의소 한영훈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한 분 한 분과 본 토론회를 함께 공동 주관해 주신 김포지역신문협의회 전광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 사회를 맡은 김포총리회의소 상임부회장 한영훈입니다. 다가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김포시 갑, 김포시을을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오늘 이 초청 토론회를 통해 후보 간의 철학과 비전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어떠한 후보가 국가와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바쁜 선거운동 일정에서도 시간을 할애해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김포시 을 지역구 두 후보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토론회에 참석한 두 분 후보를 기호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입니다. 


■ 박상혁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일보 박상혁 후보입니다. 반갑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기호 2번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입니다. 


■ 사회자 

아까 사전에 진행자가 말씀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각 후보에 대한 부분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도 있고, 토론회 방청을 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도 있으나 각 후보가 말씀하시거나 발언할 때 아무리 좋은 발언이라도 그 후보에게 큰 박수나 함성이 없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제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러한 이유들이 발생이 된다고 하면 저희가 퇴장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두 후보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 사회자 

그럼 본 토론회의 진행 방식과 방청객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객관적인 진행을 위해 토론회 중간에는 야유나 함성 박수를 보낼 수 없습니다. 토론회를 방해한다고 판단이 들면 진행위원회의 통제에 따라 퇴장을 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토론회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두 후보의 기조연설을 각 2분씩 듣겠습니다. 그리고 7개의 공통 질문을 사회자가 하면 두 후보가 각 1분씩 답변하고 한 후보가 보충 질문을 30초 내에서 하고 다른 후보가 40초 내에서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공통 질문이 끝나면 비공개 선언 문제 두 개의 봉투가 후보자에게 선택하는 답변 순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토론은 후보자에게 각각 6분씩 시간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토론 때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고 답변은 가급적 40초 정도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발언 시간 끝나기 10초 전 마무리 타종 1회가 울립니다. 그리고 발언 시간이 종료되면 타종 1회가 울릴 예정입니다. 사회자의 정리 발언이 있음에도 계속될 경우 마이크가 차단되는 점 유념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토론회는 김포지역신문협의회 회원 언론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또한 토론회가 끝나면 소속 신문사의 홈페이지에 녹화 영상이 게재될 예정이며 지명과 인터넷 기사로 실릴 예정입니다. 본 토론회 진행 방식과 발언 순서에 대해서는 두 후보 측이 사전에 합의한 것을 밝힙니다. 그럼 먼저 두 후보의 기조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각 후보당 2분씩입니다.  기조연설은 기호 순서에 따라 박상혁, 홍철호 후보 순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기조연설이 있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예 안녕하세요.  더 큰 김포에 진짜 필요한 사람 더불어민주당의 기호 1번 박상혁 의원입니다. 드디어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22대 총선을 위한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지역 현안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이 어려운데 대한민국의 경제가 무너지는데 우리 김포만 잘 살 수 있습니까? 김포의 경제만 좋을 수 있습니까? 역대 대한민국의 1%의 경제성장을 한 적은 딱 4번 있습니다. 1979년도에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1980년, IMF 경제 위기 그리고 2009년 외환위기 그리고 얼마 전에 코로나 위기 딱 4번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경제성장률 1%였습니다. 코로나 위기보다 외환위기보다 더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딱 하나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이 집권한 것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대한민국이 좋아질 수 있습니까? 김포만 경제가 성장하고 민생이 좋아질 수 있습니까? 저는 이번 총선은 바로 이 2년을 평가하고 어떻게 국민들이 바라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김포도 예외일 수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이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대한민국이 우리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그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님들이 만들어놓던 선진국으로 다시 돌아갈 거냐 다시 이틀 막 하고 알앤디 다 닦고 이렇게 비참하게 추락할 거냐 이것을 결정하는 선거다.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자 

다음은 기호 2번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입니다. 역시 2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JC 측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같이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방청객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박상혁 후보께서 2년밖에 안된 햇병아리 정권을 심판하자고 하셨는데 4년을 하신 박 후보는 과연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될지 그것 또한 이번 총선을 바라봐야 되는 선택 4.10에 저는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김포에서 나고 자라고 그리고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0년간 기업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시민활동을 통해서 체육회라든지 상공회의소라든지 금상회라든지 경찰서 관련 일이라든지 많은 사회 활동을 하면서 주변분들을 만나면서 이제 그만 이제 하고 정치를 좀 하는 게 어떠냐 하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 권유를 받고 감사하게도 우리 김포시민들의 선택을 두 번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택 받자마자 제가 한 일은 우선 급한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2층 버스도 도입했고요. 김포한강선 50만 시대를 준비해야 되는 일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만든 것이 국가계획 2030의 김포한강선을 만든 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강 철책 통문 개방 결정, 또 계양강화고속도로 예결위원으로서 예산 반영을 했고요. 이렇게 급한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새로운 보람에 도전합니다. 저는 우리 김포가 서울과 통합을 통해서 글로벌 시트로서 명실상부한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서울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속에서 우리 김포의 발전도 하나하나 다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포를 위해 일합니다. 


■ 사회자 

두 후보의 기조연설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7개의 공통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각 1분이며 보충 질문을 30초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후보의 답변 시간은 40초입니다. 첫 번째 공통질문 교육 분야입니다.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시군별 학급 규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존 도내 과밀 학급 평균보다 김포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과밀 학급이 많아졌습니다. 과밀학급 해소 등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두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답변은 홍철호, 박상혁 후보 순위입니다. 먼저 홍철호 후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예를 들어서 이제 당장 초등학교가 부족해서 초등학교를 신설을 하고 나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 하면 또 중학교 부족합니다.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생겼기 때문에 그러면 또 중학교 또 고등학교 순차적으로 부족해지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뭐 과밀학급이 25명이냐 30명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데 지금 저출산 시대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이 계속 학교에 올 취약 아이들이 생겨줘야 되는데 이게 단절이 되니까 초등학교가 부족해서 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면 그다음 또 중학교 문제 대두되고 계속 반복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제 신설하는 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앞으로는 그 이후에 활용 방안도 같이 고민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역사회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학교를 저는 지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혁 후보입니다. 답변 시간은 동일하게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잘못된 수요 예측 때문에 우리 김포가 전국적으로 굉장한 과밀학급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4년 동안 4개 학교의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올해 장기봉동의 운일고등학교가 개교했습니다. 운일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제 임기 이전에도 중특위 심사를 몇 차례 탈락했었고 제가 임기 시작한 후에도 한 번 탈락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은혜 부총리 등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운양동의 모담 초중 구례 양산고등학교 그다음에는 양원고등학교가 또 개교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신설 확정을 통한 성과뿐만 아니라 저는 홍철호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복합학교 등 굉장히 많은 시설의 활용 방안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는 여야가 필요 없이 지혜를 모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그럼 공통분야의 보충 질문 시간입니다.  보충 질문 순서는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진행합니다. 박상혁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그런데 문제는 이 학교 간에 정원수가 다르다 보니까 집 앞에 있는 학교를 가지 못하고 옆에 좀 거리가 있는 학교로 가는 것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불만을 제기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공약으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를 공약했습니다. 지금 파주시에서 올해부터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등용이 됐는데요. 우리 홍철호 후보님께서는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홍철호 후보 

저도 동의하고요. 


■ 사회자 

저희 앞에 초 타임하고 다시 다시 좀 맞춰주시겠어요. 홍철호 후보의 답변 시간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이게 이제 부모님들이 이사 다니면서 학교를 선택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요. 저도 동의를 하고 저번에 솔토고등학교 화재로 인해서 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제 우유 고등학교로 이제 옮겨서 수업을 받는 일이 생기는데 그 문제도 이제 제가 빠르게 복구하려고 많은 전문가들을 투입해서 연구도 해봤습니다마는 결국은 조속히 해결을 못 했고요. 국회의원께서 그런 문제에 좀 더 더 많은 노력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그랬고요. 지금 시장께서도 스쿨버스 제공해줘가지고 그렇게 그렇게 해결합니다. 이제 앞으로 이걸 제도화해야 되겠죠.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가 30초간 질문하고 박상혁 후보가 40초간 답변하는 순서를 듣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


■ 홍철호 후보 

이 문제에 그렇습니다. 박상혁 후보께서 학교 4개 학교 신설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학교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아이가 있으니까 학교가 신설되는 거고요. 예컨대 아주 특수학교라든지 아니면 특목고라든지 이런 것을 제가 신설하셨으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찬사를 드렸을 텐데 그런 점은 좀 아쉽고요. 학교는 학생이 있으니까 설립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사회자 

박상혁 의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예 아시는 것처럼 학교 신설에 우리 부모님들이 답답해하시는 게 뭐냐 하면 분명히 여기는 과일인데 중투위 심사라든지 이런 것이 통과가 안 돼요. 왜냐 교육부 당국자나 기재부에서는 어떻게 보냐 하면 전체적인 규모로 판단을 한다라는 거죠. 어떤 특정 동이라든지 이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설득하는 과정들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대표적인 게 저는 운유고등학교 같은 경우 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결국 중요한 것은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냈냐면 우리 평준화 지향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양산고등 학교 같은 경우를 확정지었다 이렇게 좀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 사회자 

교육부 내의 공통 질문과 보충 질문 시간이 끝났습니다. 향후 자유 발언 통해 못하셨던 내용들은 6분간 다시 한 번 토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통 질문 경제 분야입니다. 고금리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포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중소 강소기업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기업의 투자 유치 또는 패러다임을 바꿔 기존의 업체들에 대한 지원 강화 등 김포시 및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두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답변 순서는 박상혁, 홍철호 후보 순위입니다. 시간은 각 1분씩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제가 작년에 우리 경기연구원에 의뢰를 해서 김포 지역의 산업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한번 요청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경기연구원에서 어떤 답을 했냐면 그간의 체계적인 우리 2035 도시계획도 있곤 했지만 산업 문제에 관련된 제대로 된 컨설팅이 많이 부족했다. 기초적인 자료가 없다 이렇게 답이 오고 함께 세미나를 했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기업은 많지만 이런 부분을 더 특화할 수 있는 기업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학운산단에 좋은 기업들 더 육성하고 지금 대곶에서 예타 중인 환경재생 복합지구 해서 여기에 난개발 문제 해소하면서 좋은 중견기업들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컴팩트 시티에도 우리가 판교처럼 좋은 기업들을 함께 육성하면 3개의 트라이앵글을 만들고 인근 또 주변의 지역과 연계한다면 김포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매력적인 산업도시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입니다. 발언 시간은 1분입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장내에 계신 분들은 핸드폰을 무음이나 핸드폰을 꺼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홍철호 후보입니다. 발언 시간은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어제 KDI에서 대곶 초원지리 거물대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시장이 다녀왔는데요.  이제 그것이 이제 저희에게는 미래이고 희망이 될 것입니다. 아마 한 11조 정도의 이제 경제 유발 효과가 있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우리가 김포에 품음으로 인해서 좋은 대기업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거죠. 우리가 경기도로 수십 년 동안 있어왔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경기도의 김포가 우리가 어느 정도 발버둥 친다고 해서 발버둥친다고 해서 이게 혁신적으로 김포가 바뀌었습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는 교통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전부 혁신적으로 바꿔주고 판을 바꿔주지 않으면 쉽게 얘기하면 서울시의 통합을 통해서 그런 판을 바꿔주면 LG사이언스 마곡에 있는 이런 기업들도 생산시설 김포로 즉시 옮길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보충 질문입니다. 30초 질문 40초 답변입니다. 2번 보충 질문은 홍철호 후보가 박상혁 후보에게 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우리가 이제 흔히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대기업이 와야 된다. 그럼 대기업은 뭐 예컨대 철강 조선 석유 화학 자동차 철강 이런 것들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것들은 바다를 끼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에 이런 시설들을 가져오려면 우리는 대명항을 국가어항으로다가 잘 관리해야 될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 것들은 우리가 서울이 됨으로 해서 거기에 일할 수 있는 직원들이 살 수 있는 도시를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 사회자 

박상혁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아시는 것처럼 우리 김포에 경인항이 있습니다.  그거 만들 때 굉장히 돈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활용됩니까? 왜 활용이 안 됩니까?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판이 그 많은 돈 들여서 자전거길 만들었다라는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물었지만 대명항이 수심이 몇 미터 안 돼요 16톤밖에 안 됩니다. 우리 평택에 수백 굉장히 많은 산업화이 되려면 여건들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특히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성장억제권역으로 들어가면 우리 기업들이 올 수 있습니까? 정확한 진단과 장단점의 비교 분석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혁 후보의 질문 차례입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우리 김포에서 김포페이든 경기페이든 굉장히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월 초면 이거 하려고 굉장히 많이 클릭하시는데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지역화폐에 대한 예산을 엄청 줄이고 있어요. 해마다 예산철이면 이거 갖고 싸우느라고 지역화폐 늘리자 말자 다들 좋아하시잖아요. 우리 부모님들 그거 갖고 애들 학원도 보내시고 하는데 왜 이런 걸 줄입니까? 근데 김포시는 신청도 제대로 안 해요. 그러니까 매칭이 안 됩니다. 우리 후보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에 대해서.


■ 사회자 

홍철호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제가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다 보니까 제가 가장 관심이 아니라 제가 가장 모르는 질문을 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책임있는 답변을 드릴 수는 없고요. 아까 아라뱃길 말씀하셨는데 우리 아라뱃길 만들 때부터 야당이 반대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이렇게까지 됐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아라뱃길의 길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여야 없이 그야말로 이 활용도에 대해서 한강 수운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관문을 신곡관문을 이제 폐쇄한다든지 그런 일에 우리가 같이 고민을 해줘야 되는데 이제부터 제가 하겠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는...


■ 사회자 

답변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아까 박상혁 후보에서 이제 나왔던 질문에 대해서 대만 답변을 좀 해주시고 나머지에 대한 사항은 자유발언을 통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그거는 제가 책임 있는 답변을 못 드리겠다고...


■ 사회자 

네 맞습니다. 그럼 이제 그중에서 발언을 멈춰주시고 그거에 대한 부분은 향후 자유발언 통해서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통 질문 세 번째는 교통 분야입니다. 김포시민은 김포 골드라인 외에 제대로 된 철도망이 없다 보니 불편과 불만 시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지하철 2호선 김포 고양 연장선,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서울 지하철 2호선 등 모두 길게는 10여 년 이상 걸리는 사업들입니다. 김포시의 신속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계획이나 보안이 있으신지요? 두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먼저 홍철호, 박상혁 후보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부터 하겠습니다.  답변 시간은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이게 제가 당선돼야 되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우선 국가재정법에 의해서 예타 면제는 정부가 가지고 있는 권한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120조 예타 면제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포의 문제는 교통이 7화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첫 번째고요.  두 번째 GTX-D 내가 했다 니가 했다 하시는데요. GTX-D 또한 어떻게 착공할 건지에 대한 문제가 두루뭉실해서는 안 됩니다. GTX-D는요 민자 유치해야 합니다. 이것은 지금 하나금융그룹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벌써 많은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0만 시대를 준비한 곳이 김포한강선이었고 5호선입니다. 이제 70만 시대는 어떻게 준비하실 겁니까? 구래마산을 우리가 이렇게 방치할 것입니까? 골드라인이 지옥철이 됐는데 그래서 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차량기지를 김포로 유치하는 조건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을 서북부권으로 유치하겠습니다. 


■ 사회자 

박수는 아까 사전에 얘기하신 대로 박수를 치거나 그러면 사회자에 따라서 퇴장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립니다. 다음은 박상혁 후보 순서입니다. 역시 답변 시간은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이게 2021년도 한겨레 신문의 기사입니다. 14년간 우리 서부권에 이런 보시는 것처럼 광역철도 사업이 없었다 정말 안타깝고 참혹한 얘기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그다 많은 책임들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함께 다 책임지고 했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중요한 것은 그래서 3가지 노선이 반영된 GTX 서울 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김포 고양 연장 빨리 시작해야죠. 두 가지는 지금 예타가 올해 상반기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빨리 반영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GTX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새마을호 타다가 KTX 타니까 못 타죠. 지금 동탄에서 수원까지 20분대 왔습니다. 이런 교통혁명이 시작되었다 강조하고 싶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보충 질문 순서입니다. 발언 시간은 각 30초이며 답변 시간은 40초입니다.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홍철호 후보님께서 여러 가지 우리 5호선 등 유치 많이 노력하신 거 잘 알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이 광역교통 2030 계획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시는데 우리 홍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이 국가계획의 개념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법정 계획과는 무엇이 다르고 어떤 법령과 규칙에 근거해서 이것을 국가계획이라고 최근에 보도자료로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그 근거를 좀 말씀 주십시오.

 

■ 사회자

홍철호 후보의 답변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아마 김포시민 누구도 김포한강선이 지금의 5호선의 모태가 됐다고 생각 안 하시는 분 안 계실 겁니다. 바로 여기에 근거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그 당시 정부 합동으로 발표했던 공문에 나와 있는 겁니다. 이름도 김포한강선이고요. 노선의 길이도 있고요. 행정부가 발표하는 것이 국가계획입니다. 입법부가 하는 것도 국가계획입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공동으로 해야만 국가계획이 아닙니다. 법정계획이라 함은 그 계획을 기반으로 해서 광역교통시행 계획에 닿는 것을 법정계획을 하는 용어의 차이일 뿐입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가 질문하고 박상혁 후보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박 후보님, 구래 마산에서 상당히 박 후보님을 지지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박 후보님도 특히나 구례 마산 쪽에 애정을 많이 가지셔야 된다고 보는데요. 제가 서울지하철 2호선을 맨 처음에 이제 김포시장과 함께해서 서울시와 협의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박 후보님은 서울지하철 2호선의 가능성에 대해서 O인지 X인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자 

박상혁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얼마 전에 모 신문이 보냈던 질문하고 비슷한데요. 제가 이 우리 김포시장님 노력해 주셨고 양천구청장과 함께 했던 MOU 계획을 봤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이제 초기 단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앞으로 공동으로 사타를 진행하고 도시계획 그다음에 그 밖에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이것은 구상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 그리고 또 구래 마산동의 열악한 교통환경 내에서 모든 것을 협조하고 함께하면 더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교통 분야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다 마쳤습니다. 열기가 좀 너무 뜨거워지시는 것 같아서 제가 이거 아까 김포시 갑 의원 후보님들께도 제가 한번 여쭤봤던 질문입니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많은 유권자들이 시민들을 만나서 이제 이야기를 많이 하셨을 텐데요. 유권자들의 만남 중에 특별히 기억 남는 아니면 그분들이 바라는 희망이나 소원이 뭐가 있을까요? 이거는 박상혁 후보부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선거는 한편으로 이렇게 치열한 정책 경쟁이기도 하지만 또한 중요한 것은 축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의 장이 저는 선거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 하나하나 또 분위기 하나하나 되게 신중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한편으로 또 즐겁게 아이들과 함께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물론 율동단도 만들고 했는데요. 저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저뿐만 아니라 저한테도 박상혁을 외치고 또 홍 후보님이나 홍 후보님 운동원들한테도 홍초를 외치는 걸 보면서 정말 우리 민주주의가 성숙해 간다 이렇게 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결국 민주주의라는 것은 생활의 습관이고 한편 이렇게 숙의하고 토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들, 특히 이런 모습을 보면서 김포의 미래는 더 밝고 대한민국은 더 좋아질 거다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 순서입니다. 답변 시간은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제일 많이 듣는 두 가지 말씀이 하나는 꼭입니다. 꼭 꼭 지하철 좀 빨리 해달라 또 서울통합해달라 이겁니다. 그래서 저는 중하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이제 당선되면 3선으로서 상임위원장을 할 수 있습니다. 국토위원장을 해서 지하철 문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만약에 야당 몫이 된다면 행안위원장은 여당 몫이니까 행안위원장을 해서 서울 통합을 좀 더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는 큰일 났다 입니다. 큰일 났다 뒤에 따라오는 말씀은 나라가 큰일 났다입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지배받는 나라 살고 싶지 않다 이런 말씀이 가로 열고 가로닫고 같습니다. 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신 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윤석열 정부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이 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회자 

우리 두 후보님께 큰 함성과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함성)


■ 사회자 

제가 요청할 때만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면 퇴장당하실 수 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통 질문 네 번째는 개발 분야입니다. 김포시는 김포 한강 시네폴리스, 풍무 역세권 감정 4지구, 걸포 4지구 등등 많은 개발들이 추진 중이며 정부가 2022년 김포한강2 컴팩트시티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컴팩트시티 등 각종 도시개발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에 대해 어떤 의견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철호 박상혁 후보 순서입니다.  먼저 홍철호 후보 1분간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철호 후보 

원칙적으로 도시개발 업무는 인허가 건을 포함해서 시장의 고유 업무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같은 국회의원들은 보조적 역할을 해야죠. 시장이 중앙정부에 가서 업무 협조를 받아온다든지 어떤 정책 결정을 해야 할 때 국회의원 역할이 있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실례로 지난 두 번의 김포시장 시절에 12년간이었습니다. 지금 온갖 지금 뉴스에 나올 정도로 지옥철 소리 한 번이면 우리 김포의 가치는 뚝 떨어집니다. 또 비리로 지금 뉴스에 나오는 자꾸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시장 한 번 바꾸니까 5선 4개월 만에 정부하고 합의하고 GTX, 컴팩트시티 발표하고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할 분담은 분명히 돼 있기 때문에 제 역할에 충실하고 그리고 시장과 원팀을 이뤄서 빠르게 김포의 모든 현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혁 후보 순서입니다. 시간은 동일하게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컴팩트시티 개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포의 마지막 정말 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중요성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국토위가 되었을 때 지금 박선호 차관하고 이 문제를 가지고 한번 상의를 해봤었는데 그때 제척된 땅에 대해서 국토부가 그 이후에 제대로 된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척된 땅이 있다 이 부분을 함께 우리가 개발하면 큰 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설득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발표가 나고서 지금 LH 사장 이한준 사장인데요. 전에 경기개발공사 남경필 지사 때 사장하신 분입니다. 다행히 제가 대학 동문이어서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 굉장히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우리 김포에도 방문을 해가지고 직접 여러 가지를 관찰을 했습니다. 그분이 판교를 개발했던 분인데 결국 제대로 된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에 파격적인 또 줄 수 있는 그런 우리가 충분한 필요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도시 만들어야 됩니다.

 

■ 사회자 

다음은 보충 질문 순서입니다.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아마 홍 후보님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지금 이게 콤팩트시티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러 가지 대책위원회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 자리에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중에 하는 분들이 뭐냐 하면 이 땅을 매도하게 되면 세금을 부담해야 되는 일부 감면 조치가 있긴 하지만 세금 부담이 많다 이렇기 때문에 제가 조세특례제한법을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자기가 팔고 싶어서 판 땅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해서 발의했는데 우리 홍 후보님은 이 조세특례제한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사회자 

홍철호 후보의 답변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중요한 문제입니다. 조세특례 해야 되는데 이게 저가 국회의원 할 때부터 이게 대두됐던 문제인데 잘 해결이 안 됩니다. 아마 박 후보님께서도 4년 동안 노력하셨던 것 같은데 누가 됐든지 간에 이 문제는 우리 김포에 당사자들이 너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아마 표가 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들립니다. 저도 물론 합리적인 선에서 이 문제는 접근해야 된다고 보고요. 제가 만약에 의원이 된다면 이 문제보다 더 큰 문제 보상권에 있어서의 실질적 가치를 보상해 줄 수 있는 영업권이라든지 이 문제도 우리가 심도 있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컴팩트 시티를 말씀하시면서 박선호 차관하고 해서 권유를 하셨다고 했는데 방치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마치 들리기에 따라서는 박 후보님께서 권유해서 컴팩트시티를 한 것처럼 이렇게도 들립니다. 그것은 절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이 문제는 컴팩트시티와 5호선 연장은 연동돼 있는 겁니다. 정부 발표할 때 분명히 그렇게 돼 있습니다. 컴팩트 시티에 교통대책으로 5호선을 연장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 사회자 

박상혁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


■ 박상혁 후보 

저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5호선이 여러 가지 경제성 평가나 또 재원 조달 문제에 있어서 또 사실 어려움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컴팩트시티라고 하는 개념을 통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교통부담금을 가지고 상당 부분을 조달한다 이건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그렇기 때문이라도 5호선 노선을 결정할 때에 있어서 우리 김포가 훨씬 부담이 크기 때문에 많은 돈을 대기 때문에 돈 많이 된 사람들한테 더 좋은 노선이 돼야 된다 이런 논리를 폈었거든요. 우리 상임위 회의록을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공통 질문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다섯 번째는 서울 편입 관련 질문입니다. 지난해부터 여당에서는 서울 인접 도시들의 서울 편입, 메가 서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편입 문제를 놓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있습니다. 후보님들의 서울 편입 또 메가 서울에 대한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상혁 후보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은 1분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이런 행정구역 개편은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 시민들께 열려 있다 이런 게 제 기본 입장이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한 번 이 행정구역 개편은 불가역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단점을 함께 고려하고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랫동안 노력을 드렸던 제주도 같은 경우도 지금 행정구역 개편을 다시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이게 심각한 문제다라는 것을 환기시켜 드리고 싶고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이 도입된 이 제한된 배경이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 당선 재보궐 선거를 참패하고 나서 이슈 전환용으로 이게 배경 제기된 것에 대해서 변경이 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충분히 행정학회 등 많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필요성과 또 장단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를 하게 되면 좋은 결론들이 날 수 있고 거기에 또 김포도 더 얻을 것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다음은 홍철호 후보 차례입니다. 시간은 1분입니다. 


■ 홍철호 후보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아까 박 후보님 좀 착오를 하시는데요. 강서 선거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정도 안 맞습니다. 저는 9월 10일 분명히 서울통합을 말씀드렸고요. 제가 평지풍파를 일으킨 게 아니고 경기도지사가 먼저 평지풍파를 일으켰습니다. 경기도를 둘로 나누겠다는 등 우리를 북도로 보내겠다는 등 실익이 있느니 없느니 그래서 제가 저희 자구책을 마련한 거고요. 그리고 그것에 많은 시민들이 초기에 찬성을 하셨습니다. 찬성률이 무척 높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어느 세력에 의해서 이것이 정치형 쇼라는 이야기가 스물스물 바이러스처럼 돌다가 지금 마치 홍철호가 선거 때문에 한 것이냐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건 아니고요. 저는 서울이 원하고 김포가 원하고 서울이 좋아지고 대한민국 수도가 좋아지는 일이라면 지금부터 신중하게 우리가 절차적으로 진행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 사회자 

다음은 이 관련돼서 보충 질문 순서입니다. 이번 보충 질문은 홍철호 후보가 박상혁 후보에게 하겠습니다. 홍철호 후보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박 후보님 제가 누차 질문을 하는데 두리뭉실하게 답변을 하십니다. 시민들의 의사가 중요하다 의사를 듣겠다 하는데 이렇죠 기회가 왔을 때 우선 방향을 정해놓고 기준을 정해놓고 그런 다음에 일은 진행하는 거거든요. 행정안전부가 주민의 의사를 먼저 묻겠다고 지금 했습니다. 그럼 주민투표를 통해서 주민 의사가 확인될 수 있는 데까지는 박 후보님이나 저나 함께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박상혁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경기 북도 설치 문제와 관련되어서는 조금 다른 사실관계를 말씀하시는데요. 경기도에서 이 문제에 관련된 우리 행안부에 보낸 내용에는 김포는 북도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고요. 그리고 여기저리 이회수 선배님도 오셔가지고 전에 글도 쓰신 적도 있는데 그건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건 정확하게 다르고요. 제일 저는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특별법을 만들어서 부족한 점 보완한다고 했는데 결국 이것도 특별법을 만들려면 많은 지지가 필요하지 않습니까?수도권의 상당수가 반대한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더 객관적인 토론들이 저는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영 후보의 질문 차례입니다. 시간은 동일하게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오세훈 시장이 작년 12월경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세훈 시장도 선거용이라는 혹시 잘못된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법에 반대했다. 또 5호선도 굉장히 지금도 현재 서울시가 여러 가지 경전철이 재정 부담 때문에 제대로 추진이 안 되고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재정 부담이 크다. 부담하기 쉽지 않다라는 취지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왜 오세훈 시장은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 사회자 

홍철호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특별법 관련 지금 강화를 보셔야 합니다. 강화 아직도 특별법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1997년에 강화가 인천에 통합됐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오세훈 시장 관련 답변입니다.  오세훈 시장 어제 저하고 만나서 서울 통합과 관련돼서 진지한 논의했고 그리고 제가 제안했습니다. 김포시가 한 20만 평 제공할 테니 2호선, 5호선, 9호선 통합차량기지를 만들자고 했고, 오세훈 시장 어 그리까지는 아니지만 오세훈 시장 상당히 좋은 생각이다. 함께 노력하자 이렇게 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됐습니까? 이렇게 일을 하는 겁니다.  도전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없습니다. 


■ 사회자 

벌써 공통 질문 여섯 번째로 봤습니다. 다음은 지역 현안 관련 첫 번째 질문입니다. 김포한강 신도시 조성 사업이 2017년 준공됐음에도 아직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또 청소년 시설이나 성인들을 위한 문화시설이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신도시권에 구상하고 있는 핵심 기반시설이나 인프라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순서는 홍철호, 박상혁 후보 순위입니다. 


■ 홍철호 후보 

언제부터인가 김포의 중심이 신도시가 돼 있습니다. 신도시도 구래 마산의 니즈가 다르고 운양 장기본의 니즈가 좀 다릅니다. 두 요구를 욕구를 제가 전부 다 충족시켜 드려야 되는데 그중에 그래도 그나마 공통인 것이 교육 문제하고 교통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통 문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미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서울시하고 협약을 통해서 이미 3월 30일부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신도시는 서울과의 통합을 통해서 또 다른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재정자립도는 아시겠지만 75%에 달합니다. 이제 서울시와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시와 재정 통합을 하고 그다음에 민자 유치를 통해서 용인 에버랜드 같은 또 예술의 전당 같은 서울시립대학 같은 이런 시설들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김포로 유치해야 김포의 발전이 있습니다. 


■ 사회자

다음은 박상혁 후보 순서입니다. 


■ 박상혁 후보 

저는 중요한 것은 현실 가능성과 지금 우리 닫혀 있는 주민들의 요구 그리고 많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문화나 아이들의 여러 가지 목소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우리 구래 마산동에 재작년에 국유지가 있습니다. 우리 기재부에서 이것을 잘 활용할 것에 대해서 발표를 했었고 작년도에 제가 우리 구례 마산동 주민들과 함께 토론회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PF가 얼어 있기 때문에 민자 투자가 굉장히 좀 위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김포시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구래 마산동에 이 국유지를 잘 활용해서 원래대의 구상대로 여러 가지 상업시설, 키즈 밸리 등등을 잘 마련하는 게 1차적으로 빨리 해결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요. 먼 얘기하지 말고요. 그다음에 장기본동의 문화예술회관 빨리 시장 보고 예산 잡으라고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사회자 

다음은 보충 질문 순서입니다. 박상혁 후보가 홍철호 후보에게 질문을 진행하겠습니다. 박상혁 후보님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 박상혁 후보

좀 전에도 말씀드렸었던데요. 제가 지난번에 토론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홍 후보님도 말씀을 하셨어요. 장기본동의 문화예술회관. 그랬더니 뭐라고 하셨냐면 사업비가 마련 안 됐기 때문에 자체 설계비만 반영했다가 돈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못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 행정절차 다 끝났잖아요. 그러면 시는 시장이 바뀌었든 간에 책임 있게 장기본동의 문화예술회관 건립해야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회자 

홍철호 후보 답변 시간은 40초입니다. 


■ 홍철호 후보 

참 아쉽게도 박 후보께서는 지금 본인의 잘못을 자인하시는 게 있어요. 그럼 본인 4년 동안 국유지 활용 못하신 거는 시장의 책임입니까? 본인의 책임입니까? 두 번째는요. 장기본동 예술의 문화예술회관 시장 보고 조기 착공하라 그러시는데 원천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12년 동안 김포시장 민주당이었습니다. 이제 김병수 시장 이제 이제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해서 철도 하나 해결하려고 여태 근무했는데 도와주셔야죠. 500억이라는 재정적자를 넘겨주고 간 민선 7기가 하실 말씀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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