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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이틀간 25만 나들이객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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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벚꽃이 예상보다 늦게 개화를 시작해 행사 진행을 우려했지만 축제 기간에 맞춰 벚꽃이 만개해 인천대공원을 찾은 방문객으로 축제장과 체험 부스를 가득 메웠다. 


인천대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축제기간인 지난 6일, 7일 이틀 동안 25만 명이 넘는 나들이객들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열렸던 축제에 비해 약 8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나태주, 홍진영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불꽃 쇼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 밖에도 벚꽃 버스킹,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 사랑 콘서트’, ‘ESG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천연 염색 체험, 씨다. 


또한 꽃 전시회, 공원 곳곳에 식재된 튤립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다채로움과 정취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남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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