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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을 민주당,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 등 부정선거 감시에 1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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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회가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에는 인원을 더욱 확대 투입해 공정선거가 이루어지는 엄정하게 감시하겠다고 9일 밝혔다.


김포을 민주당은 관내 모든 투표소에 100여 명의 공정선거 감시단을 투입해 대표적인 부정선거 행태인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로 대거 실어나르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교통편의 제공 ‘기부행위’에 해당한다.


김포을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투표일 이틀 간 감시한 결과 동일한 번호의 대형 차량들이 수 차례 투표소를 오가며 유권자들을 실어나르는 정황 등이 포착되었다”며 “또한 특정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인쇄된 표지물을 착용하는 등 직접적인 선거법 위반 사례도 발견되어 즉시 선관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시민의 민의와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한 선거 관리에 마지막까지 힘쓰겠다”며 “누구든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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